제이스가 `피드백`에 참여한 보라, 릴샴, 키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이스 인스타그램>

'피드백' 보라·키썸·제이스·릴샴 함께한 셀카 공개…보라와 찍으면 오징어?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제이스가 '피드백'에 참여한 씨스타 보라, 릴샴, 키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이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령아 왜 거기 있어, 미쳐,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드백' 스타일로 분장한 보라를 포함해 릴샴, 제이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들 뒤에 해맑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키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보라는 금발의 파격적인 헤어와 색다른 힙합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스와 릴샴이 보라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제이스/릴샴 인스타그램>

제이스는 앞서 23일 보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퇴근. 보라 제이스 '피드백' 카밍순 4월 27일"이라는 말로 '피드백'을 홍보했다.
 
릴샴 역시 지난 3일 "릴오징어와 연예인이다"라며 보라와 찍은 셀카를 게재해 '피드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귀여운 표정으로 랩을 할 때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보라, 제이스, 릴샴, 키썸과 아둥가가 협업한 '피드백'은 요즘 여성들의 솔직한 사랑법을 논한 힙합곡으로 '반응을 보여달라'는 한 남자를 상대로 4명의 여자가 각자 경고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피드백'은 2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