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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D 하니 소속사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
최근 증권사 찌라시에는 EXID 멤버 하니와 중견 기혼 배우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하니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가 퍼져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에 피해 사실을 접수했다”며 앞으로의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하니의 소속사는 17일 “추후 경찰에 명예 훼손을 한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법적 절차를 밟고자 하니의 실명이 담긴 블로그와 카페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 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팬이 찍은 ‘위아래’ 직캠이 화제가 되면서 차트 역주행에 이어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EXID는 내달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작업중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