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

속보

더보기

“연준 내년 3월까지 금리 못 올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가 IB 금리인상 예상 시기 연이어 늦춰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016년 3월까지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파격적인 양적완화(QE)를 단행한 이후 연준 정책자들이 긴축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고조되는 양상이다.

28일(현지시각) 모간 스탠리는 국제 유가 하락이 지속되는 데다 이에 따른 실물 경기 타격이 가시화되는 만큼 연준의 긴축이 시장의 예상보다 크게 늦춰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출처:AP/뉴시스]
 올해 중반 첫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내년 3월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간 스탠리는 올해 브렌트유 평균 가격이 배럴당 52달러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12월 전망치인 88달러에서 대폭 하향 조정된 것이다.

업계 이코노미스트는 국제 유가가 10% 하락할 때 인플레이션을 0.5포인트 떨어뜨리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인플레이션은 1.4%를 기록, 정책자들의 목표치인 2.0%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역시 연준의 금리인상이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실업률 하락만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BOA의 이단 해리스 리서치 헤드는 “연준이 실업률 하락이라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인플레이션 하락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플레이션이 헤드라인 수치는 물론이고 핵심 물가마저 하락 추이를 보이는 상황을 정책자들이 가볍게 여길 수 없다는 주장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30달러까지 밀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가까운 시일 안에 반등이 어렵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중론이다.

여기에 ECB의 부양책으로 인해 달러화 상승 탄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고, 이는 인플레이션 하락 압박을 더욱 높이는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유가 하락이 가처분 소득을 늘려 민간 소비를 일정 부분 늘리는 효과를 내고 있지만 이에 따른 기업 투자 위축 등 실물 경기 타격이 더욱 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함께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업 실적 후퇴 역시 연준의 금리인상에 불리한 여건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해리스 리서치 헤드는 “유가 급락과 달러화 상승이 연준의 정책 행보와 관련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며 “거시경제 여건이 정책자들이 금리인상 결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