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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 기반 통합 음악 구독 서비스 곧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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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뮤직 키'란 이름으로 시작할 듯..월 9.99달러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소문으로 떠돌던 구글의 새로운 음악 구독 서비스(subscription music service)가 '유튜브 뮤직 키(Yiutube Music Key)'란 이름으로 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폴리스 등에 따르면 유튜브를 기반으로 시작되는 이 음악 구독 서비스는 광고 없이 음악을 재생할 수 있으며 음악과 동영상 등을 오프라인에 저장할 수도 있고, 다른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을 때에는 음악 듣기만 선택할 수도 있도록 했다. 가격은 월 9.99달러에 서비스될 것으로 전해졌다. 서비스 개시 첫 달에는 무료로 서비스된다.

유튜브 뮤직 키 서비스가 곧 개시될 전망이다. 첫 한 달은 무료로, 이후에는 월 9.99달러에 구독하는 서비스가 된다.(출처=안드로이드 폴리스 닷컴)
구글의 음악 서비스는 크게 유튜브, 그리고 구글 플레이 뮤직(https://play.google.com/music/)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구글 플레이 뮤직은 구글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뮤직 플레이어로 개인이 갖고 있는 음악파일을 2만곡까지 업로드하고 구글 뮤직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향후 구글은 월 9.99달러에 구글 플레이 뮤직 및 유튜브 뮤직 키 모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글은 이미 '유튜브 뮤직 키 닷컴(Youtubemusickey.com)이라는 도메인 주소를 확보했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구글이 유튜브 뮤직 키 서비스를 통해 공식적인 음반뿐 아니라 콘서트, 과거 가수의 리메이크작, 리믹스 음악 등도 서비스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글 플레이 뮤직에 비해 유튜브는 개방적인 플랫폼이어서 콘텐츠를 덧붙이거나 파생 콘텐츠 작업을 하는데 용이한 편. 유튜브 뮤직 키 서비스는 유튜브를 통해 보거나 들을 수 있는 동영상, 음악 등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구글은 지난 2006년 10월 유튜브를 16억5000만달러(약 1조8427억원)나 들여 인수했다. 유튜브의 강력한 창조성과 큐레이션 기능 등을 이용하는데 있어 유튜브 뮤직 키 서비스는 큰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명확하지 않으며 구글은 여전히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보유, 유통하고 있는 주체들과 협의중이다. 소문으로는 구글과 인디 레이블(음반사)와의 협상에서 조건을 가지고 대립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이런 협상들이 원만하게 진행되면서 조만간 유튜브 뮤직 키 서비스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음악 소비의 대세는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 올해 상반기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42% 급증한 7030억건이었다.

이를 감안, 구글은 올해 2월 유튜브 사업부를 이끌 수장으로 수잔 보이치키를 선임하고 유튜브를 통한 매출 올리기 계획을 본격화했고, 7월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송자(Songza)를 인수키로 하는 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강화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송자는 음악을 골라주는, 이른바 큐레이션(curation)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왔던 업체다.

애플은 30억달러를 들여 헤드폰 '닥터 드레'로 잘 알려진 비츠 일렉트로닉스를 인수했고, 아마존 역시 자사의 프라임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 제한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이 시장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삼성전자도 '밀크뮤직'이라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미국에서 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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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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