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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이 출범했다. [사진=뉴스핌 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공식 글로벌 팬클럽 '엑소엘(EXO-L)'이 출범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엘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국내,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엑소엘 전용 홈페이지(https://exo-l.smtown.com/)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5일 정오 오픈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엑소엘' 모집을 시작했다. 엑소를 응원하는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엑소엘은 팬클럽 최초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해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와의 채팅 이벤트, 엑소 콘텐츠 공개, 공식 스케줄 참여 신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엑소엘 가입을 원하는 사람은 엑소엘(EXO-L)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거나 엑소엘(EXO-L) 전용 홈페이지(https://exo-l.smtown.com/)에 접속해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쳐 엑소 공식 글로벌 팬클럽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엑소 공식 홈페이지는 엑소엘 모집으로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