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최연혜 코레일 사장, 인사청탁에 전방위 사퇴 압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누리꾼 “마음은 이미 콩밭..이런 사람 경질이 공기업 개혁” 비난 높아

 


[뉴스핌=이동훈 기자]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최연혜(사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에 대해 전방위적인 사퇴 압력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정치권 및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민주당과 시민단체, 네티즌들은 최연혜 사장의 인사 청약 의혹에 대해 공기업 사장으로서 자질을 질타하며 퇴임을 요구하고 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자리만 탐하는 최 사장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런 분이 가야 할 곳은 정치권이 아니라 자신의 집이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민주노총도 이날 논평에서 최 사장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측은 “철도 민영화를 둘러싸고 코레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로비하는 모습은 추악하기 짝이 없다”며 “철도공사 부사장 및 철도대학 총장 시절에는 ‘자회사 설립은 민영화’라는 주장을 펼치다가 사장이 돼서는 수서 KTX주식회사 설립을 주도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와 코레일은 이제라도 무모하고 억지스러운 철도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고 공기업 사장으로서 부적절하고 파렴치한 행보를 하고 있는 최 사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도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물론 트위터에는 최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7843명을 직위 해제하고 이젠 금배지 달겠다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양심도 팔았다”, “총선 나가려 철도노조 강경 진압했나, 즉시 사퇴해야”, “마음은 이미 콩밭에 있었다. 이런 사람을 경질하는 게 공기업 개혁이다”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철도 114년 역사상 첫 여성 수장에 올라 주목을 끌었다. 철도노조 파업에 물러서지 않고 강경 대응해 관심을 끌었으나 이번 인사 청탁 의혹으로 위기를 맞았다.

최연혜 사장은 지난 16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지역구인 대구 서구을에서 정치를 할 있도록 잘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최 사장은 지난 2002년 19대 총선에서 대구 서구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박범계 민주당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다. 이후 이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최 사장이 지난 10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해 현재는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상태다.

새누리당은 이재선 전 자유선진당 의원을 후임 당협위원장으로 검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