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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실리콘밸리] 상영 못하는 영화 '줍줍', 극장 백기사 자처하는 OTT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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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영화·TV 방영권·과거 명작도 싹쓸이
OTT업체들, 1분기 호실적 기록
당분간 극장 산업 기대치 낮아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영화 제작비만 5000만달러(약 615억원), 톰 행크스 주연, 극장 개봉 무기한 연장'

애플은 '그레이하운드'를 제작사 소니로부터 7000만달러(약 861억원)에 사들였다. 15년간 해당 영화를 애플TV로 스트리밍하는 라이선스를 사들인 것이다. 라이선스 판매에도 소니는 중국에서 이 영화를 배급할 권한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톰 행크스의 영화가 극장 개봉없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2020.01.15 starzooboo@newspim.com

소니가 흥행이 보장된 할리우드 스타의 영화를 극장 개봉 대신 스트리밍 서비스로 직행시킨 이유는 간단하다. 
CNBC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으로 아버지의 날 주말인 6월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미국 내 영화 개봉이 취소되면서 소니 측이 해당 영화가 개봉 일을 잡지 못할 것을 우려해왔다.

이처럼 최근 애플은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TV플러스(+)를 위해 영화와 TV 드라마 방영권을 최근 대규모로 사들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애플TV+에 대한 전략 전환이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당초 애플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조할 계획이었으며 그에 따라 큰 인기를 얻었던 과거의 명작을 확보하는데 시큰둥했다.  

그러나 애플은 성공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는 영화, 드라마와 새로 제작하는 콘텐츠를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인정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넷플릭스와 월트디즈니의 훌루, 디즈니+, 아마존닷컴의 프라임비디오 등 현재 스트리밍의 강자들이 모두 이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 1분기 OTT 서비스 기업이 실적을 보면 더욱 극명하다. HBO를 보유한 미국 AT&T와 넷플릭스, 애플, 디즈니 등 콘텐츠 기업들이 그 주인공이다.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가 영업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친 가운데, OTT를 포함한 콘텐츠 사업의 흥망이 기업별 희비에 영향을 줬다.

업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며 2020년 전망과 예상 실적을 보수적으로 잡았다. 그럼에도 콘텐츠 및 기반 시설 구축과 가입자 유치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부산=뉴스핌] 특별취재단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가 25일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 행사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공] 2019.11.25 photo@newspim.com

콘텐츠 업계 대표 기업 넷플릭스의 1분기 매출은 57억6769만달러(7조510억원),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7.6% 늘었다. 영업이익도 109% 늘어난 9억5825만달러(1조1714억원)다. 1분기에 세계에서 유료 가입자 1577만명을 더 모은 덕분이다.

애플의 1분기 매출 가운데 애플 뮤직과 TV+, 아케이드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부문 매출은 16.6% 늘어난 133억4800만달러(16조3125억원)였다. 애플은 콘텐츠 정액 서비스 가입자가 5억15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디즈니의 사업부별 실적 희비도 명확하게 엇갈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영업 중단 파고에 휘말린 테마파크 부문이 유독 부진했다. 반면 OTT 디즈니플러스를 가진 소비자직접판매·국제사업부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00% 늘어난 41억2000만달러(5조367억원) 매출을 올렸다. 서비스 지역을 유럽, 인도 등으로 넓히면서 세계 가입자 수도 5450만명으로 늘렸다.

극장가도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다. 최근 화제가 됐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오프라인 극장 인수설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부진 상태에 빠진 극장 산업은 파산을 우려할 정도로 저평가한 상태기에, 일각에서는 아마존이 오프라인 극장을 인수해 기존의 온라인 영상 서비스와 연계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관 체인 중 하나인 AMC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미국과 중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영업을 중지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극장 폐쇄가 여름까지 이어지면 AMC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관 사업자들이 파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올 지경이다.

특히, 아마존의 AMC 인수설이 완전히 뜬 소문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운영 중인 아마존이 지난 2018년에도 미국의 또 다른 영화관 체인인 랜드마크 시어터 인수전에 뛰어들기도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극장 산업은 당분간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길제로 코로나19로 폐쇄된 극장이 다시 열리더라도 미국인의 70%는 집에서 온라인 대여를 통해 최신 영화를 보겠다는 의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극장에서 최신 영화를 보겠다는 응답자는 13%에 그쳤고, 나머지 17%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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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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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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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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