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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 칼럼] 코로나19로 폭증한 국가채무, 어쩔 건가

기사입력 : 2020년05월16일 08:15

최종수정 : 2020년05월16일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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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부채 경제' 해결책 '논란'
미국의 마이너스(-)금리 이슈 지속될 것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미국 CNN방송은 코로나19(COVID-19)로 7만명이나 사망하는데도 많은 미국인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이유를 찾아 나섰다.

한 임상심리학자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 조치가 자신을 보호한다고 해도 저항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른 심리학자는 "마스크 쓰는 것은 공포를 인정하는 것이어서 남들에게 '겁을 먹었다'는 표식을 내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 미국인의 심리"라고 해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공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강한 자아의식에서 나오는 습관적인 행태로 그러려니 할 수도 있다.

문제는 코로나19의 전파 경로 파악과 방역을 위해 '코로나 추적 앱'을 휴대폰에 내려받는 것에 대한 저항이다.

프랑스의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 전 파리정치대학 교수는 한국과 대만, 홍콩 등 동양 국가들은 코로나19에 대응을 잘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감염 동선을 추적하는 데 휴대폰 정보를 이용하는 것을 받아들인 한국 사람들을 보면서 '매우 감시받는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공공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분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다. 이는 습관적 행태와는 다른 민감성이라고 이름표를 붙일 수 있겠다. 대유행병(팬데믹) 사태에서 사람들이 보이는 저항은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 측면이다.

◆ 주요 선진국 공공부채, GDP보다 많아진다

정작 코앞의 문제는 삶의 기반인 경제다. '닥터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팬데믹 때문에 좋은 때가 있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이전과 달리 인구절벽과 환경 문제 그리고 부채 경제를 한곳에 모은 최악의 상황을 펼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은 2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2조9990억달러(약 3675조원)의 국채를 발행한다.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14% 수준으로서 지난해 국채 발행 규모의 2배이고, 금융 위기 때 기록한 분기 최대 발행 규모 5690억달러의 5배를 넘는 규모다.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는 지난 3월 1일 이후 1조5000억달러 증가해 총 24조9000억달러에 이른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올해 미국 재정적자가 3조7000억달러에 달하고, 국가채무가 GDP 대비 100% 이상 치솟을 것으로 추산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뿐 아니라 프랑스와 스페인, 영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올해 말 공공부채가 GDP보다 더 커질 전망이다. 특히 이탈리아는 부채 비율이 GDP 대비 160% 이상으로 올라가고, 일본은 5조달러 규모의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1조달러 이상을 지출하겠다고 선언해 그 비율이 237%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규모가 위축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런 추세에서 벗어나는 국가는 드물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의 경우 2021년이면 평균 국가부채 비율이 120%를 넘어설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은 예상했다.

물론 위기를 넘기기 위해 큰 재정 적자도 불사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코로나19 이후 찾아올 부채에 대한 부담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빚에 쪼들린 정부는 더 높은 금리로 차입해야 할 것이고, 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부담으로 돌아간다. 또 향후 부채 상환을 위해 민간 부문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역경을 우려하기도 한다.

아들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에 경제담당 비서관을 지냈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저자이기도 한 토드 부크홀츠는 대공황 때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제 정책은 그렇게 빠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오히려 규제 철폐와 법인세 인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답을 아는 정책보다는 많은 정책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신인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학 교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떨어뜨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대규모 국채 발행의 부담을 줄이자는 것도 있겠지만, 이 주장의 핵심은 다른 곳에 있다.

중앙은행에서 실물경제로 가는 돈줄을 시원하게 뚫어보자는 시도다. 유동성을 민간으로 펌프질하자는 것이다. 이는 중간에서 돈을 가득 쥐고 있는 대형 은행이나 연기금에 유동성 보유에 대한 벌과금을 부여하는 것과 같고, 궁극적으로는 기업이나 가계의 부채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소비를 촉진하는 방편이 된다는 것이다. 로고프 교수는 코로나 이후 부채 경제에 대해 이 같은 조치 외에 별다른 방책이 없다는 입장이다.

극단적으로는 미국과 같은 기축통화국에서 재정적자가 무슨 걱정이냐는 입장도 있다. 현대통화이론(MMT) 제창자인 스테파니 켈톤 뉴욕주립대학 스토니부룩캠퍼스 교수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마치 전시에 준하는 지출과 그로 인한 재정적자를 목격하지만, 어떻게 그 돈을 갚을지에 대한 걱정은 없다는 것이다.

반면 막대한 부채 경제 이면에는 인플레이션이 기다리고 있고, 특히 포스트 코로나 경제는 글로벌 공급망이 훼손된 탓에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결합)'이 우려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치가들은 재정 지출을 늘릴 때 절대로 인플레이션을 초기부터 잡기 위해 세금을 인상한다는 말은 하지 않고, 그 대신 국채 발행이라는 카드만 보여준다는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금융사를 전공한 에드워드 챈슬러는 "혁명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코로나19 상황도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플레로 채무자 부담은 줄어들고 부의 불평등도 조정될 수 있지만, 부담이 줄어들고 이자율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 기간에 발생하는 폐해는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모든 경제 주체가 올라가는 물가만 좇아가면서 경제가 작동을 멈추게 된다고 경고했다. 코로나19 대응책으로 부양책을 꺼낼 때 정부는 그 이후에 대한 부담도 함께 보여주고 또 그 부담에 대해 납세자들이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가지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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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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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온스당 4100달러 돌파…유가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중국 간 여전한 무역 갈등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13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반등했는데 백악관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위한 합의 가능성을 시사한 데 주목하며 배럴당 60달러 아래에 머물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12월물은 3.3% 뛴 온스당 4,13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한때 4,116.77달러까지 올랐다가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전 2시 47분 기준 2.2% 오른 온스당 4,106.48달러를 기록했다. 금괴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중국에 오는 11월 1일부터 추가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고,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예정됐던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만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며 부정적으로 발언해 긴장감을 키웠다. 이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낙관하면서 갈등 완화를 시사하긴 했으나,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했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56% 상승하며 지난주 처음으로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금 매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블루라인퓨처스의 최고시장전략가 필립 스트리블은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은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며 "2026년 말까지 5,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은행들의 꾸준한 매입, 탄탄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미·중 무역 긴장, 그리고 낮은 미국 금리 전망이 금 시장의 구조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10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확률을 97%, 12월 인하 확률을 100%로 반영하고 있다. 금은 이자 수익이 없는 자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저금리 환경에서 강세를 보인다. 애나 폴슨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국 경제학회(NABE) 연례회의에서 올해 2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소시에테제네랄 애널리스트들은 금 가격이 2026년에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금 가격 평균 전망치를 4,4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상품 리서치 글로벌 헤드 수키 쿠퍼는 "이번 랠리는 지속될 여력이 있다고 보지만, 장기 상승세를 위해서는 단기 조정이 오히려 건강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물 은 가격은 3.1% 오른 온스당 51.82달러를 기록했으며, 장중 한때 52.12달러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과 마찬가지로 은 가격도 금리 인하 기대와 공급 부족 등 요인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유가도 미중 관련 소식을 지켜보며 반등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물은 배럴당 59센트(0.9%) 오른 63.32달러에 마감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59센트(1%) 상승한 59.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관계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11월 1일로 예정된 관세 부과 계획은 여전히 유지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토마호크 미사일'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 회원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 차질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가 상승 재료가 됐다. DBS의 애널리스트 수브로 사카르는 "현재 시장의 매도세는 워싱턴과 베이징이 협상 의지를 보이면서 진정된 모습"이라며 "단기적 유가 흐름은 결국 무역 협상의 결과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OPEC은 이날 월간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전 세계 석유 수요 증가 전망치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OPEC은 보고서에서, OPEC+ 산유국들의 증산이 이어지면서 2026년 석유 공급 부족 규모가 이전 예상보다 훨씬 작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 원유의 3분의 1이 생산되는 중동 지역에서 전투가 재점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이날 하마스는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생존 이스라엘 인질들을 석방했다. kwonjiun@newspim.com 2025-10-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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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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