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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트럼프, 코로나19 상황 좋은 플로리다州 발판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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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COVID-19) 초기대응 부실 논란에 휩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표적인 대선 경합주인 플로리다를 발판으로 삼을 것으로 분석된다.

붐비는 해변과 좋은 날씨로 노령인구가 많아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플로리다가 다른 주에 비해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봉쇄령 완화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플로리다 주지사도 공화당 소속이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4월 플로리다 전역에 자택대기령이 내려진 후 6주가 채 지나지 않은 현재 플로리다는 다른 주에 비해 낮은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트레킹 프로젝트에 의하면 전날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1000명, 사망자는 1805명이다.

당초 자택대기령을 발동할 때만 해도 플로리다는 좋은 기후로 노령 인구가 많고 또 해변이 일년 내내 붐비는 관계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코로나19 상황은 다른 주에 비해 양호하게 나타난 것이다.

이에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레스토랑과 소매점포 등 경제활동 재개를 시작했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이같이 양호한 상황은 양로원 등을 봉쇄하고 지역당국에 해당지역 상황에 맞는 조치를 취하게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디샌티스는 특히 "모든 매체가 플로리다가 뉴욕이나 이탈리아처럼 될 것이라 했지만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디샌티스는 공화당 소속이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플로리다는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180만명으로 늘어났고, 이는 플로리다가 여행관련 서비스업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더구나 실업수당 수령자는 주정부의 전산장애로 그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어 경제활동 재개의 필요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다.

◆ 트럼프, 플로리다 활용 기회 포착하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4.06 bernard0202@newspim.com

11월 대선을 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스윙주인 플로리다가 빨리 경제활동이 정상화되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럼프는 여기서 힐러리 클린턴에게 1.2포인트로 가까스로 승리했다.

하지만 지금은 민주당 대선후보나 다름 없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1대1 대결에서 3.2포인트나 뒤지는 것으로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평균 지지도가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젋은 세대와는 달리 연금 수령자들인 65세 이상에서 트럼프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다.

중립적인 여론기관 메이슨디슨폴링앤스트레트지의 여론전문가 브래드 코커는 "대통령이 코로나19 재발은 없을 것이라고 믿으면서 플로리다에서 경제활동 재개를 요구했다"며 "그로서는 도박을 하는 셈이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코커는 "결과가 좋으면 '내가 경제를 구했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그런 상황은 피했다'며 플로리다에서 승기를 잡아갈 것"이라고 트럼프의 전략을 꿰뚫어봤다.

공화당 측 전략가이며 트럼프의 최측근인 포드 오코넬도 트럼프가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바이든을 치는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보았다.

그는 "트럼프가 '내가 경제를 살려냈다'고 말할 수만 있다면 확실히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며 "트럼프가 이 점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가 대선에서 핵심 전조인 것은 사실이다. 백악관 주인 14명 중에서 13명이 플로리다에서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결과는 언제나 1%나 2% 차이를 보이는 박빙이었다.

이런 맥락에서 트럼프나 바이든은 플로리다주에 특별히 공을 드리고 있다. 지난주에는 바이든이 코로나19로 취소하려던 탬파 유세를 화상으로 열었다. 탬파는 공화당에서 민주당으로 지지세가 바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서 바이든이 결코 유세를 포기할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트럼프도 뉴욕에서 플로리다 마라라고로 주소지를 옮겼다. 거의 1억달러 현금을 선거비용으로 가지고 있는 공화당은 플로리다 등 경합주에서 벌써 수백만달러를 뿌리고 있다.

하지만 역시 최고의 경합주 플로리다는 플로리다다. 판세가 바뀌어도 1%에서 2% 차이다. 대선까지 6개월이면 희비가 여러번 바뀔 수 있다.

코커는 "플로리다는 정말 팽팽한 곳이라서 9월 초 노동절 즈음에 시작해서 10월의 여러 이벤트를 보고 11월 대선 투표를 하는데 그 기간 동안 1% 수준의 미세 조정이 있고 그것이 승부를 가른다"고 말했다.

◆ 마두로 대통령에 현상금 거는 이유도 여기 있다

지난 12일 발표된 로이터통신-입소스의 여론조사(11~12일 성인 1112명 대상 온라인 실시, 표본오차는 ±4% 포인트) 결과를 보면, 오는 11월 3일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등록 유권자의 비율은 38%로, 바이든 전 부통령을 찍겠다는 응답자(46%)에 8%포인트 뒤쳐졌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주에는 바이든이 트럼프를 2%포인트 앞섰다. 코로나19 대응을 이끄는 트럼프의 지도력에 대해서는 지지하지 않는 비율이 지지하는 비율보다 1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상황이 이러하니 트럼프로서는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수 밖에 없다. 불과 며칠 전의 일이 이를 뒤받침한다. 지난 9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침입을 시도한 용병 3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TV 연설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용병 3명을 더 붙잡았다"며 "모든 관련자를 꼼꼼하게 찾아 모두 체포하겠다"고 말했다.

마두로 정권이 주장하는 그간 '침공' 사건에 연루돼 체포된 자들은 이제 총 3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3일에도 해안 도시 라과이라에서 "테러리스트 용병" 침입시도를 저지했다고 베네수엘라 정부는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체포된 미국 국적의 루크 덴먼(34)과 에이런 베리(41)는 테러와 음모, 불법 무기 밀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마두로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번 작전에 관여했다고 믿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런 주장의 배경은 지난 3월에 있다. 미국 정부는 마두로 대통령을 '마약테러' 혐의로 기소하면서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와 유죄 판결을 이끌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500만달러(약 181억원)를 주겠다"고도 밝혔다.

당시 정치 전문가들은 마두로에 대한 기소와 현상금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경합주인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플로리다주에는 베네수엘라 정권 뿐만 아니라 남미에서 탄압을 피해 온 정치가들과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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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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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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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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