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알림] '2020년 미국·중국 유망 종목'을 찾아라...제3회 뉴스핌 투자포럼

기사입력 : 2019년11월11일 11:21

최종수정 : 2019년11월11일 11:21

21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 4층 라벤더&로즈마리 홀
'제3회 뉴스핌 투자포럼'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뉴스핌이 오는 11월 21일(목) '2020년 해외투자로 재산 굴리기'를 주제로 투자포럼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투자포럼에서는 1%금리 시대를 헤쳐나갈 '해외투자'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투자포럼에는 여의도 증권가의 내로라하는 8명의 스타 강사들이 뉴스핌독자와 현장참석자들에게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서철수 미래에셋대우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2020년 해외투자 및 자산배분 전략)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 리서치센터장 (신흥국 채권투자전략) 장효선 삼성증권 해외주식팀장(미국 주식 투자전략) 김준년 비전자산운용 대표(미국 채권 투자전략) 민성현 KB증권 글로벌BK부 부장(미국 ETF 투자전략)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장(중국 주식·ETF 투자전략) 서일석 한국투자증권 잠실PB센터 차장(베트남 주식· ETF 투자전략) 김연수 하나금융투자 글로벌주식영업실 차장(해외부동산 및 리츠 투자전략)등이 2020년 해외투자로 부자되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포럼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은 물론 뉴스핌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 행사 개요

1.행사명 : 제3회 뉴스핌 투자 포럼 (부제 '2020년 해외투자로 재산 굴리기')

2.일시 : 2019년 11월21일(목) 14:00~18:00

3.장소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라벤더&로즈마리(4F)

4. 연사 및 주제

A.1부

▲2020년 해외투자 및 자산배분 전략 : 서철수 미래에셋대우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2020년 미국 주식 투자전략 : 장효선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팀장
▲2020년 미국 채권 투자전략 : 김준년 비전자산운용 대표
▲2020년 미국 ETF 투자전략 : 민성현 KB증권 글로벌bk부 부장
▲1부 발제자 토론 및 질의 응답

 

B. 2부

▲2020년 중국 주식(ETF) 투자전략 및 종목 추천 :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장
▲2020년 베트남 주식(ETF) 투자전략 및 종목 추천 : 서일석 한국투자증권 잠실PB센터 차장
▲2020년 브라질 멕시코 남아공 등 신흥국 채권 투자전략 :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 리서치센터장
▲2020년 해외 부동산 및 리츠(ETF) 투자전략 및 종목추천 : 김연수 하나금융투자 글로벌주식영업실 차장
▲2부 발제자 토론 및 질의 응답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