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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 여행지로 ‘인기’…한국 관광객도 23%↑

  • 기사입력 : 2019년01월30일 10:21
  • 최종수정 : 2019년05월26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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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해 베트남을 찾은 해외 여행객 수가 150만명을 넘어서며 1년 전보다 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현지시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사진=뉴스핌 DB]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월 베트남을 찾은 방문객 국적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한 곳은 태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7%가 늘었으며, 그다음이 한국인 방문객으로 23%가 증가했다. 필리핀 국적은 20%가 증가해 3위를 차지했다.

이달 베트남 방문객 중 110만명 이상이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며, 그 수는 5.4%가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23만2500명이 베트남을 찾아 3.1%의 증가를 기록했으며, 미국인들은 10만5300명으로 7.8%가 증가했다.

또 오세아니아에서는 5만5400명이 찾아 0.2%가 늘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4900명이 방문해 1년 전보다는 2.1%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인들의 경우 올 1월 37만3500명이 베트남을 찾아 전체 여행객의 24.9%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간 1550만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한 베트남은 올해는 1800만명의 해외 관광객과 8500만명의 국내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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