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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도 부족해.. 더 줄께”...ICT업계의 AI ‘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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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AI전담 조직에서 대학원 연구실 단위 채용설명회
'순수 AI 인재' 적어..."인재난 지속될 것"

[ 뉴스핌=성상우 기자 ] #머신러닝 기반 신호처리에 관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자업계에서 약 4년간 경력을 쌓은 A씨는 지난해 하반기 국내 포털사 중 한 곳에 인공지능(AI) 연구직으로 스카웃됐다. 그가 계약서에 싸인한 금액은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3년간 총액 8억원.

#지난해 국내 K 대학원에서 머신러닝 기반 영상 처리 관련 박사 학위를 취득한 B씨 역시 포털사의 AI 연구직으로 입사했다. 이미지 인식 및 검색, 자율주행 등 영상 처리 관련 전문가가 기여할 수 있는 신사업이 많아 역할 비중이 커질 것이란 제안을 받았다. 그가 회사와 합의한 첫 해 연봉은 약 1억 5000만원이다.

#음성 처리 관련 박사 학위 보유자 C씨는 지난해 이동통신사에 입사했다. 단기 실적 압박을 받지 않고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조건에 매력을 느꼈다. 이 회사가 음성인식 기반의 AI 서비스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는 점에서 비전도 발견했다. 그의 연봉은 약 1억 2000만원.

정보통신(ICT) 업계에서 AI 인재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챗봇 등 ICT 업계의 신사업 대부분에 AI가 근간 기술로 활용되면서 이 분야 전문가 확보에 기업들이 총력을 쏟는 중이다. 일정 권위 이상 학회에서의 논문 발표 등 검증된 인력의 몸값은 1억원 초반에서 2억원대까지 치솟았다.

SKT가 인재유치를 위해 최근 조성한 AI 연구 커뮤니티 <사진=SKT>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등 이동통신사와 포털사, 게임사들이 최근 AI 인재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각 기업들은 정기 공채 외에도 국내 각 대학원 연구실과 수시로 접촉하며 인재 '입도선매'에도 경쟁적으로 나선 상황이다.

임창환 한양대 생체공학과 교수는 "이통사들은 꾸준한 인재 영입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엔 포털사들이 인재 확보에 가장 공격적"이라며 "이들 모두 신사업을 염두에 두고 있어 인재 확보 역시 AI 관련 전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이뤄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SK텔레콤과 KT는 카이스트(KAIST), 서울대학교 등 국내 주요 대학원의 연구실을 찾아 수차례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정기 공채나 수시 채용을 포함, 학교 단위의 채용설명회는 일반적이었으나 연구실 대상의 설명회를 여는 것은 이례적이라는게 업계 시각이다.

최근 AI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ICT업계에 종사 중인 한 관계자는 "지난해 KT 등 이통사 인사팀이 대학원 연구실을 개별 방문해 채용설명회를 수차례 진행한 바 있다"면서 "카이스트 대학원 기준 AI 관련 연구실 20~30개에 박사급 이상 인력은 100~150명 정도 되는데 대부분 3~5개 대기업의 입사 제의를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정 권위의 학회에 논문 발표 실적을 보유한 박사급 이상 인재의 경우 1억원 초반에서 2억원대까지 몸값이 형성되는 걸로 안다. 3~4년 정도 경력이 추가되면 몸값은 더 뛴다"고 덧붙였다.

최근엔 엔비디아, 퀄컴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까지 국내 AI 인력 쟁탈전에 가세하면서 '인재 품귀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엔비디아와 퀄컴은 논문 실적과 관련 경력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인력에게 30만~40만 달러(약 3억 2000만원~4억 3000만원)의 몸값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대적으로 적은 보수를 지급하는 국내 기업들의 인재난은 갈수록 심화되는 모양새다.

이통사들은 각각 AI유닛·리서치센터(SKT), AI테크센터·사업단(KT), AI사업단(LGU+) 등의 AI 전담 조직을 보유 중이다. 각 사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의 AI 조직 인력 규모는 약 200명 수준이며 LG유플러스는 약 150명 규모다. 네이버와 카카오, 엔씨소프트도 각각 네이버랩스(비공개), 카카오브레인·AI부문(수십~수백명), AI센터(80여명)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들 조직 대부분이 자사의 기존 연구소나 타부서로부터의 내부 인력 이동으로 구축된 조직이라는 지적이다. 머신러닝, 음성·이미지 처리 등 '순수 AI 인력'의 신규 유입 비중은 높지 않다는 것.

이통사 관계자는 "AI 조직 인력 대부분이 기존 자사 연구소에서 이동해온 사람들"이라며 "단기에 우수한 AI 인력을 한꺼번에 확보하기보단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인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 게임사 관계자 역시 "국내에 순수 AI 인력 자체가 많지 않다"면서 "최근 1~2년 사이에 AI 전문 조직을 설립한 기업들이 그동안 AI 인력을 수십명에서 수백명 확보한다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SK텔레콤과 KT, 카카오 등이 국내 대학 및 교육부와 연계해 석·박사급 인재들과의 접촉 범위를 확대하려는 시도 역시 이같은 인재난 속에서 미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매년 새롭게 배출되는 인력풀이 제한된 상황에서 AI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어 AI 인력난 및 영입경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임창환 교수는 "최근 국내 대학에 AI 연구실이 급증하긴 했지만 대부분 생긴지 1~2년밖에 안된 곳들. 여기서 박사급 인력이 배출되려면 4~5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공급과 수요간 시차가 발생하는 것"이라면서 "당분간 AI 인재 품귀현상은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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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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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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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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