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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학민 22득점' KB손해보험, OK저축은행 꺾고 1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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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KB손해보험이 기나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프로배구단 KB손해보험은 3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3라운드 2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25-23 27-25 25-23)으로 꺾었다.

지난 10월15일 개막전에서 한국전력을 꺾은 뒤 무려 12연패에 빠졌던 KB손해보험은 수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49일 만에 승리를 수확했다. KB손해보험은 2승12패 승점 1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OK저축은행은 4연패에 빠졌다.

이날 김학민은 서브 1개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2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민은 블로킹 2개와 14득점, 박진우도 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KB손해보험이 12연패를 탈출했다. [사진= KOVO] 2019.12.03 taehun02@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KB손해보험 김학민이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KOVO] 2019.12.03 taehun02@newspim.com

1세트 초반 OK저축은행은 상대 범실과 한상길의 서브에이스, 전진선의 블로킹을 엮어 9대4로 앞서갔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은 한국민의 서브에이스로 분위기를 바꾼 뒤 김홍정의 블로킹과 황택의의 서브 득점으로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KB손해보험은 박진우의 블로킹으로 23대23 동점을 만든 뒤 OK저축은행 리베로 조국기의 범실로 매치포인트를 따냈다. 이어 조재성의 오픈 공격을 김홍정이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1세트를 가져왔다.

기세가 오른 KB손해보험은 2세트에 들어서자 김학민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12대9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용병 레오를 투입하면서 분위기를 바꾼 뒤 한국민과 송명근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16대15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은 상대 범실로 동점을 엮은 뒤 김학민과 한국민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앞서갔지만, OK저축은행 역시 끈질기게 추격하며 듀스를 만들었다. 이후 OK저축은행은 레오와 이민규의 연속 범실로 2세트 마저 내줬다.

3세트에 들어선 KB손해보험은 초반 범실을 범하며 4점차까지 벌어졌지만, 김홍정의 오픈 공격과 레오의 범실, 김정호의 백어택까지 성공하며 16대14 리드를 잡았다. OK저축은행은 조재성이 맹활약을 펼치며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KB손해보험 한국민과 김학민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매치포인트를 점했다. 이어 OK저축은행 한상길의 서브 범실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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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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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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