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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성공시대] "저주파수 활용·스몰셀 활성화 등도 필요"

박동주 디렉터 “스펙트럼 셰어링 통해 광범위한 활용 가능”
나지현 연구실장 “스몰셀, 세컨더리 기지국 될 것”

  • 기사입력 : 2019년09월24일 18:13
  • 최종수정 : 2019년09월24일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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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5세대(5G) 이동통신이 산업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기 위해 롱텀에볼루션(LTE)에 할당된 로우 주파수를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G 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선 5G 시대, 산업 융복합 성공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동주 에릭슨LG 테크니컬 디렉터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뉴스핌 정책진단 '5G 성공전략 :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2019.09.24 leehs@newspim.com

주제발표자로 참석한 박동주 에릭슨엘지 테크니컬 디렉터는 토론을 통해 "5G는 LTE 저주파수 공유를 통해 보다 넓은 영역에서 망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미국에서도 광범위한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 저주파수를 활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통상 저주파수는 고주파수 보다 더 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다.

박 디렉터는 이어 "전세계 40개 이상의 공장에서 5G를 적용시키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중국 공장의 경우 '협대역사물인터넷(N-BIOT, LTE 기술 기반으로 사물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저전력 광역 통신 표준 기술)' 적용으로 생산성이 향상된 사례도 있었고, 로봇에 적용해 저주파수를 구현한 사례도 존재했다"고 덧붙였다.

토론에선 5G 커버리지 확보에 있어 '스몰셀'의 중요성도 부각됐다. 스몰셀은 소출력 커버리지를 갖는 기지국으로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용량을 증대하기 위해 사용된다.

토론에 참여한 최성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미래통신·전파 프로젝트매니저(PM)는 "스몰셀 기지국은 중소기업에서 시장을 창출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스몰셀이 상용화되는 단계까지 스몰셀을 중소기업이 만들어내는 것도 기술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대기업 기지국과 연동해 (스몰셀 사업 영역을) 확보하는데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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