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재부밀양향우회는 23일 부산 어린이 대공원 일원에서 ‘재부밀양향우회 정기총회 및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왼쪽 세번째)이 23일 부산진구 어린이 대공원 일원에서 열린 재부밀양향우회 정기총회 및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축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밀양시]2019.3.23. |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현영희 재부밀양향우회장과 16개 읍면동 재부향우인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몸풀기 체조, 박 터트리기, 출발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색소폰 공연, 코스별 즉흥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웃음건강박수 창시자 조영춘 박사의 초청특강과 정기총회, 읍면동별 장기자랑 등 어울림한마당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재부향우회의 활발한 고향사랑 활동에 감사드리며, 밀양의 발전을 위해 향우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애정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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