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4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개선사항 및 내년도 충무훈련 준비를 위한 '비상대비훈련 종합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2년도부터 광역단체 최초로 확대 운용하기 시작한 외부 전문 관찰관(관찰단장: 신희현 예비역 대장)과 시․구 담당공무원 및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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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대전시청에서 비상대비훈련 종합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5.12.04 nn0416@newspim.com |
토론회에서는 ▲올해 실시된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개선사항과 관련한 각 기관의 발표 및 토의 ▲북한 핵공격에 대비한 핵 및 WMD 사후관리 방안 ▲내년도 을지연습과 충무훈련 추진 방향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내년에는 민간단체 자원과 능력, 전문성을 활용하는 공동훈련 추진이 제시되기도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내실 있는 비상대비훈련 추진으로 지역 안보태세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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