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한국 여자골프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유해란이 7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등이 일제히 휴식을 취해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은 큰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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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사진 = KLPGA] |
김효주와 고진영도 지난주와 같은 10위와 13위를 유지했다. 반면 LPGA 투어 신인 윤이나는 2계단 상승한 35위에 올랐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1위를 지켰고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이민지(호주), 에인절 인(미국)이 지난주와 같은 2~6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정상에 오른 고이와이 사쿠라(일본)는 60위에서 47위로 13계단 상승했다.
13일 끝난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휴식기를 가진 LPGA 투어는 24일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시즌을 재개한다.
zangpab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