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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球市长9月齐聚首尔参加城市峰会市长论坛

기사입력 : 2023년08월28일 16:25

최종수정 : 2023년08월28일 16:25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8日电 据韩国首尔市政府28日消息,将于9月24日至26日在东大门设计广场(DDP)举办第12届世界城市峰会市长论坛,为期三天。

2023城市峰会市长论坛海报。【图片=首尔市政府提供】

这是疫情发生后在首尔召开的最大规模国际会议。届时,来自全球33个国家和地区的48座城市代表团将相聚首尔,共商打造可持续、有韧性的包容性城市方案。

2018年,首尔市荣获"李光耀世界城市奖(Lee Kuan Yew World City Prize)",成为2023年世界城市峰会市长论坛的举办地。"李光耀世界城市奖"是由新加坡市区重建局(URA)和宜居城市中心(clc)共同主办的国际性奖项,每两年颁发一次,奖励努力创建宜居、有活力的可持续性城市的组织,获奖城市还能获得市长论坛举办权。

本次活动预计将有来自48座城市的市政代表团、联合国人居署(UN-Habitat)、世界大都市协会(Metropolis)等国际组织代表团以及全球商界领袖等,共200余人出席,其中包括新西兰惠灵顿市长托里·瓦瑙(Tory Whanau)。首尔市政府计划,会议期间将积极宣传首尔的独特魅力,让代表团充分感受。

本次论坛将包含四大主题,分别为包容性社会、文化遗产保护、碳中和与气候恢复能力、创新和创意。每个单元会议上,将介绍两至三座城市的市政实例。

会议期间,各国城市代表团将重点介绍各自为了打造宜居的可持续性城市而推进的政策。首尔市长吴世勋将参加第一天的市长论坛,介绍首尔市政府目前重点推进的"扶弱同行"政策,以期打造一个可持续、有韧性城市,供其他城市参考借鉴。

市政府计划,借海外城市和国际组织代表团相聚的机会,介绍首尔市最有特色的"同行魅力政策",如"安心收入"、"Seoul Learn"等。会议期间还将运营创新公司技术展览馆,让各城市代表团有机会体验机器人、生物技术等首尔的高新生活方式。

市政府还将开展政策现场考察项目,安排城市代表团考察智慧城市、上水道等市政第一线,分享首尔的政策经验,向各国各地政府介绍首尔的优秀政策。考察项目以"首尔的过去、现在以及未来"为主题,为代表团介绍第四届首尔城市建筑双年展、首尔市交通信息中心(TOPIS)、清溪川等政策现场,展示首尔作为高密度城市的发展历程和未来蓝图。

首尔市经济政策室长金泰均称:"2023世界城市峰会市长论坛是疫情发生后在首尔举办的最大规模国际活动。希望本次活动为各座城市提供共商城市问题解决方案的交流平台,向全球各座城市市长介绍首尔市作为'同行魅力城市'的独到魅力,分享首尔推进的包容性政策,从而增进首尔的全球领导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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