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3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2256명으로 이날 0시보다 18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보면 동북권 지인 모임 관련 4명, 수도권 지인·가족 모임 2명, 은평구 종교시설 2명,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2명, 송파구 직장 2명, 기타 집단 감염 15명이다.
집단 감염은 아니지만 기존 확진자 접촉은 102명, 감염 경로 불분명은 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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