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11일 '맞춤형 영농현장 방문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영농지도를 받기 어려워진 농업인들의 현장을 방문해 벼 못자리 육묘 등 영농기술 등을 알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뤄졌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분야 직원이 11일 농가를 찾아 벼 못자리 육묘 등 영농기술을 전수학 있다. [사진=청양군] 2021.05.11 kohhun@newspim.com |
센터는 농촌지도분야 전직원 26명으로 총 10개팀을 구성하고 10개 읍·면 183개 마을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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