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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갤럭시노트20 개통지연 논란' KT에 사실조사 착수

갤노트20 예약자 중 번이 고객만 개통지연 의혹
이통3사 실태점검 후 KT만 사실조사로 전환

  • 기사입력 : 2020년11월25일 15:14
  • 최종수정 : 2020년11월25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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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10월 '갤럭시노트20' 예약 구매자들 중 일부를 대상으로 개통 지연 사태를 일으킨 KT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달 갤럭시노트20 개통지연 사태와 관련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대한 실태점검을 마쳤고, 이중 KT에 대해서만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지난 8월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6층 휴대폰 집단상가의 모습. [사진=나은경 기자] 2020.09.15 abc123@newspim.com

KT는 지난 8월 본사 지시 아래 갤럭시노트20 예약출시 당시 예약자 중 번호이동 고객에 대해서만 사전개통을 지연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없이 이동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돼 있어, KT의 개통지연 행위에 고의성이 입증된다면 과징금 등의 처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통위 관계자는 "현재 조사 중인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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