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조주연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이 의장직 및 의원직 사퇴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온 의장은 19일 오전 김제시의회 의원간담회에서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며 사퇴입장을 공식화했다.
19일 의원간담회을 진행하고 있는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사진=조주연 기자]2020.10.19 presspim@newspim.com |
온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 상정된 18개 안건을 모두 청취한 뒤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A 시의원은 "온 의장이 이날부로 의장직과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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