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중대본 "신천지 1300여명 양성률 상당히 높아…내일까지 정리"(종합2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전 9시 기준 확진자 1595명…전날보다 334명 늘어
신천지대구교회 확진자 731명…전체 확진자의 45.8%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대구신천지교회 신자 9000여명 중 기침·발열 등 이상 증세를 보인 유증상자 1300여명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률이 상당히 높게 나오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유증상자에 대한 검체 채취는 완료했고 검사가 계속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또 어제 검체 채취된 것들은 오늘 검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일 정도까지는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 결과가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300여명 유증상자 검사 결과에 대한) 양성률은 최종 결과가 다 나와봐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상당히 높은 편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이 지난 2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2020.02.25 jsh@newspim.com

정 본부장은 이어 대구신천지교회 신자 9000여명의 전수조사와 관련해 "현재 신천지대구교회 신자와 신고된 환자를 합쳐 대구에서 하루 평균 900~1000건 정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있다"면서 "진행중인 사안이라 최종 통계가 나오는데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대구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아직 입원을 못해 자가격리 중인 환자들에 대해서는 "최대한의 병상 확보, 의료진 확보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금일 오전 대구시 브리핑에 의하면 1017명 중 447명이 입원했고, 오늘 또 격리입원이 진행중이라는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600명 정도가 아직 병상을 배정 받지 못한 셈이다. 

정 본부장은 그러면서 "보다시피 하루에 300명 정도가 확진판정을 받는 상황이고, 그중 경증이거나 무증상 환자분들이 상당히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그중에는 또 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되는 환자들이 있기 때문에 입원에 대한 우선순위나 병상에 대한 배정을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입원조치가 될 수 있게끔 대구시와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금일 발생한 13번째 추가 사망자에 대해 "74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대상자로 관리가 되고 있던 분"이라며 "2월 22일에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돼 2월 23일에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2월 25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저질환이 있으시고 고령인데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어 병상을 배정하는 중에 사망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방대본에 따르면, 금일 오전 9시 현재 1595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334명 늘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020.02.27 jsh@newspim.com

또 24번 환자가 오후에 추가로 격리해제 돼 총 24명으로 늘었다. 24번 환자는 29세 남성으로, 지난달 31일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우한 교민 중 1명으로 13번 환자의 직장 동료다. 24번 환자는 이날 오후 4시 통계에 공식 집계된다.

사망자도 1명 추가로 늘어 총 13명이 됐다. 1443번 환자로, 74세 남성이다. 사망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전수조사 대상자로 이날 오전 집에서 영남대학교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호흡곤란으로 숨을 거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환자가 1017명으로 1000명을 넘었다. 이어 경북이 321명으로, 대구 지역은 전체의 63.7%, 대구·경북 지역은 83.8%를 차지한다. 이어 ▲부산 58명 ▲서울 55명 ▲경기 55명 ▲경남 36명 ▲광주 9명 ▲대전 8명 ▲충북 7명 ▲충남 7명 ▲울산 6명 ▲강원 6명 ▲인천 3명 ▲전북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순이다.

서울은 은평성모병원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 보호자 4명, 퇴원환자 2명 입원환자 2명 간병인·요양보호사·이송요원 각 1명 등이다.

부산은 전체 환자 58명 중 동래구 온천교회 관련 확진자가 29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부산 연제구 소재 아시아드요양병원 종사자 2명이 확진돼 코호트 격리를 하고 있으며 환자 및 종사자 314명 중 31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해운대구에 있는 나눔과 행복 재활요양병원에서는 종사자 2명이 확진 돼 환자들은 5~6층 입원환자 및 보호자 등에 대해 코호트 격리를 받고 있다.

경북 지역에서는 칠곡군에 있는 밀알 사랑의 집 입소자 69명 중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예천 극락마을은 거주자 및 종사자 총 88명 중 종사자 2명이, 다람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종사자 및 입소자 11명 중 종사자 1명이 확진됐다.

방대본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과 동일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무원이 확진돼 방문 장소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중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확진자는 731명이다. 전체 확진자의 45.8%을 차지하는 규모다.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가 114명, 기존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