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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무역금융펀드 구조화, 운용사 운용지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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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무역금융펀드 부실 은폐 혐의 신한금투 지목
회사 측 "사전 약정·운용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 반박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금융감독원의 라임자산운용 검사 과정에서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관련 불법행위 당사자로 지목된 신한금융투자가 운용사의 결정에 따랐을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전경.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임과 함께 무역금융펀드 관련 부실을 은폐했다는 금감원의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앞서 금감원은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레버리지를 통해 2017년 5월 투자된 해외 무역금융펀드 중 IIG 펀드에 대해 2018년 6월 기준가 미산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기준가를 임의로 산정했다고 판단했다.

또 같은 해 11월 환매대금 마련을 위해 IIG 펀드 및 기타 해외 무역금융펀드 등 5개 펀드를 합해 정산 펀드로 부실을 전가하고, 지난해 4월에는 해외 무역금융펀드를 해외 SPC에 장부가로 처분한 뒤 그 대가로 약속어음(P-note)을 수취하는 구조로 계약을 변경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신한금융투자는 "기준가 입력은 운용사와 사전에 체결됐던 약정에 따라 진행됐다"며 "펀드자산의 구조화 역시 운용사의 운용지시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IIG 펀드 부실을 사전에 인지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2018년 11월 IIG 수탁사가 보낸 메일 내용을 확인하고자 작년 1월 라임과 IIG를 방문했으나, 관련 운용역의 사망 및 책임자 회피로 펀드 상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며 "같은 해 11월 미국증권거래위원회 공식발표 이후에야 IIG펀드가 폰지사기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후 진행될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라임 환매중단이 발생한 이후 수수료나 담보비율을 상향하지 않는 등 보다 나은 해결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금감원 종합검사에 성실히 임했던 것 처럼 검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함으로써 여러 의혹이 해소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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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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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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