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감염자 증가하는 '우한 폐렴'…증상과 예방법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로 퍼지면서 그 증상과 예방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는 1명이 확진환자로 진단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증상이 있는 환자 16명 중 확진환자 1명 외에 4명은 격리돼 검사를 진행중이고 11명은 검사결과 음성이 확인돼 격리해제 됐다.

국외의 경우 중국에서 309명 환자가 발생했다.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 270명, 베이징 5명, 상하이 2명, 이외 지역 32명 등이다. 중국 이외 국가는 태국 2명, 일본 1명, 대만 1명, 미국 1명이 신고됐다. 이들은 모두 우한시에서 유입된 환자로 확인됐다.

[베이징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 지난 21일 저녁 베이징에서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한 대다수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앉아 있다. 160석 규모의 우한행 여객기엔 약 90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2020.1.21.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돼 '우한 폐렴'이라고도 불린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백신이나 완치 치료제가 없다.

증상으로는 발열이나 기침,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증상에 대한 치료만 이뤄지고 있다.

2015년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나 앞서 2002년 퍼졌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등도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이었다.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사스는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바이러스마다 전파력과 치명률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람간 전파 가능성…급격한 전파 위험↑

중국 내에서 하루만에 의료진 15명에서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국 광동성에서 발생한 환자 중 2명은 우한시에 간 적이 없으며 가족이 우한에 다녀온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밀접접촉자 간 감염이 발생하면 격리조치 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지만, 지역사회를 통한 감염이면 급격하게 감염병이 전파될 수 있다.

2002년 발생했던 사스는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으로 호텔이나 아파트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우한시 수산시장을 방문하지 않았거나 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사람까지 감염됐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침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사례에 비춰볼 때 공기보다는 침이나 손을 통한 감염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은?

실제 전파 경로가 손일 경우 손씻기로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감염자나 바이러스 잠복기 상태인 사람이 코나 입을 만지면 그 손에 바이러스가 묻는다. 그 손으로 문 손잡이를 만지면 바이러스가 남아 다음 사람의 호흡기로 옮을 수 있다. 손을 철저히 자주 씻는 것이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길이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시장 방문은 금해야 한다.

또한,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손이 아닌 옷소매에 하는 기침 예절 등을 준수해야 한다.

우한시를 방문한 후 귀국해서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문의해야 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해외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