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해외스포츠

[MLB] '선발 공백'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영입 협상 시작

  • 기사입력 : 2019년12월17일 08:28
  • 최종수정 : 2019년12월17일 08:29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김광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강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 관계자는 17일(한국시간) "김광현 영입은 극비리에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김광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사진= SK 와이번스] 2019.12.17. yoonge93@newspim.com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뉴욕 양키스(27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1차례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또한 내셔널리그에선 월드시리즈 최다 우승 이력을 지닌 명문 구단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진 보강이 절실하다. 세인트루이스는 에이스 잭 플래허티, 마일스 마이컬러스, 다코타 허드슨 등 꽤 견고한 1∼3선발을 갖췄지만, FA 자격을 얻은 마이클 와카가 뉴욕 메츠로 떠났고, 애덤 웨인라이트의 불펜 전환 가능성도 있어 선발진에 공백이 생겼다.

세인트루이스는 2016년 오승환을 영입했다. 김광현과 세인트루이스의 계약이 성사되면, 그는 구단의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김광현은 지난 201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 협상을 했다. 당시 샌디에이고는 김광현에 연평균 보장액을 100만달러 수준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결국 샌디에이고의 제안을 거절하고 SK 와이번스와 재계약했다. 2018년 11승8패 평균자책점 2.98로 호투했고, 2019년에는 17승6패 평균자책점 2.51으로 멩 활약했다.

 

yoonge93@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