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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환율 14.8원 내린 1172원 개장

  • 기사입력 : 2019년12월13일 09:23
  • 최종수정 : 2019년12월13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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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비 14.8원 내린 117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으로 위안화와 원화가 동반 강세다.

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1단계 무역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에 대한 추가관세 계획을 철회하고 중국은 미국 농산물 수입을 늘린다는 내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올해 들어 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추이 및 위안화 환율과 연동된 모습을 보여왔다. 이날 위험자산 선호가 확산하면서 코스피지수도 1.3% 상승 개장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무역합의로 인한 위안화 급등으로 이날 달러/원 환율이 1170원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며 "전일 영국에서 보수당이 과반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에 파운드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약세를 더욱 가속화했다"고 설명했다.

bjgchi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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