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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자의 고백(53)] 유학, SNS...젊은 마약사범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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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새 마약사범 20대 2배, 10대 6배 증가
해외경험 확산·온라인 발달 등 국내외 환경변화 영향
마약 사전 예방 교육 필요..."청소년기부터 기초교육해야"

[서울=뉴스핌] 임성봉 윤혜원 기자 = 최근 마약사범의 연령대가 낮아지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장년층이 마약사범의 주류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20대는 물론 청소년 마약사범까지 급증하며 마약사범들의 저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해외 유학과 여행의 대중화는 물론 온라인 발달까지 맞물려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결과라고 보고 있다.

◆10~20대 마약사범 급증...‘저연령화’

2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2007년 1013명이었던 20대(20~29세) 마약사범은 2017년 2112명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전체 마약사범에서 20대가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9.5%에서 15%로 늘었다.

20대 마약사범의 증가세는 전체 마약사범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점유했던 중장년층의 감소세와 대조를 이루고 있다. 2007년 30~50대 마약사범은 전체의 80%를 기록한 반면 2017년에는 72%로 줄었다.

10대 마약사범은 20대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다. 절대적인 인원수는 20대에 비해 적지만 증가폭은 더 크다. 19세 이하 마약사범은 2007년 19명(0.2%)에서 2017년 119명(0.8%)으로 6배가량 증가했다.

마약류사범 연령별 현황. [표=대검찰청]

마약사범 저령화 원인으로는 해외 유학이나 여행이 잦아지는 등 국내외 환경의 변화가 꼽힌다. 2000년대를 전후로 어학연수나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해외에 나간 젊은이들이 외국 생활 도중 마약을 접해 중독되는 식이다.

젊은이들이 모임에서 사용하는 ‘파티용 마약’ 문화가 유입되거나, 해외 약물을 국내에 직접 밀반입하고 국제 특급우편이나 특송화물로 배달받는 사례가 여기에 해당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6년 국외 한국인 유학생은 19만여명에서 지난해 22만여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10여년 동안을 기준으로 2010년 25만여명을 기록해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로 21~22만명대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 문제도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청소년정책학회가 지난해 발간한 ‘청소년의 마약류 등 유해약물남용에 대한 범죄 실태와 대처방안’에 따르면 2016년 청소년 마약사범이 사용한 마약류 가운데 향정신성의약품(향정)이 7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향정이 마약이나 대마보다 쉽게 구할 수 있고 구매 방법이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영호 을지대 중독재활학과 교수는 “과거 마약은 특정 계층만 사용하던 물질이었지만, 이 현상도 세계화와 온라인 발달로 더는 유효하지 않게 됐다”며 “해외 경험이 대중화하면서 마약 노출과 사용이 증가하고, 유학생들이 국내에 와서도 SNS 등을 통해 마약에 대한 접촉을 시도하면서 젊은 층의 마약범죄 적발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고교생 60~70% “유해물질 예방교육 받은 적 없다”

젊은 층이 연루된 마약범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올해 SK그룹 창업주 손자 최모(31)씨와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 정모(28)씨는 과거 유학 시절 알게 된 이모(27)씨에게서 대마와 변종마약인 액상대마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에는 해외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비트코인을 받고 판매한 20~30대 유학생들이 검거됐다. 당시 이들은 인도와 미국에서 대마와 해시시 등 마약 8kg를 구매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경남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학생(17)은 향정신성의약품을 인터넷에서 구매해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다.

2014년에는 미국에서 엑스터시와 필로폰 등을 들여와 투약하고 채팅앱을 통해 만난 10대들에게까지 마약을 ‘살 빼는 약’이라고 속여 판매한 일당이 검거되기도 했다.

정부도 젊은층에서 마약이 확산하는 데 우려를 드러내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관세청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마가 합법화되면서 유학생이나 교민 등을 통해 해외특송이나 국제우편으로 대마류를 밀반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단속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대검찰청은 SNS와 인터넷을 통해 마약 유통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고 2016년부터 인터넷 마약류범죄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마약사범을 적발하고 있다.

2016년 청소년 유해물질 예방교육 경험. [표=한국청소년정책학회]

젊은층이 무방비하게 마약에 노출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마약의 유해성에 대한 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한창 성장 중인 청소년기에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마약을 지양해야 한다는 판단력을 길러줘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마약 예방 교육은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청소년정책학회에 따르면 2016년 중·고교 학생들의 유해물질 예방교육 경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70%가 ‘환각성 물질위험에 관한 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현행 학교보건법에는 학생 신체발달, 체력증진, 질병 치료와 예방, 음주·흡연과 약물 오·남용 예방 등을 위해 보건교육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마약은 이 조항에 포함돼 있지 않다.

한국청소년정책학회는 “청소년의 마약류 남용 예방과 관련된 교육은 활동 수준, 규모, 효과 등이 부족하며 교육기관도 학교 등 일부 기관으로 한정돼 있다”며 “청소년기부터 마약류를 비롯한 약물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확실한 기초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성인이 되어 약물 중독의 위험에 빠지지 않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hw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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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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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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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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