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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복지부 장관 "인보사 투입 R&D 비용 부처합동 환수"

국회 복지위 업무보고서 김광수 의원 질의에 답변

  • 기사입력 : 2019년07월12일 15:36
  • 최종수정 : 2019년07월12일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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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에 투입한 R&D(연구개발) 지원금을 정부부처 합동으로 환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정부 업무보고에서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7.05 mironj19@newspim.com

그는 "산자부, 과기부와 다 연관돼 있기 때문에 부처간 환수조치를 밟고 있다"며 "최근 과기부와 공동으로 82억원의 경우 조만간 최근 연도부터 환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수대책을 정확히 세워서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에 투입한 R&D 지원금액을 정부부처 합동으로 환수 절차를 밟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인보사 R&D 지원현황에 따르면 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총합 147억2500만원의 혈세가 투입됐다고 지적하며 피해 환자와 투자 주주 등에 대한 보상을 포함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복지부 단독 지원 규모는 95억1000만원에 달한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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