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설동호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위해 예술교육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취임 1주년 성과로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확대 꼽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시민 참여 활성화는 향후 과제

[대전=뉴스핌] 오영균·라안일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4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대전교육청 401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설 교육감은 특히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방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미래사회는 소통하는 능력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예술교육을 하면 감수성과 교감능력이 생긴다. 이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문화예술교육을 하는데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예술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인문·예술·체육 활동 중심의 복합체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의 창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SW)교육 강화와 함께 학생중심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설 교육감은 “아이들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SW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SW교육은 코딩 등 컴퓨터적인 기술만 생각하는데 이는 기본이다. 더 중요한 것은 컴퓨터적 사고, 그리고 콘텐츠를 구상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4일 교육청 401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1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라안일 기자]

또한 “교육에는 티칭과 러닝이 있다. 그동안 교육은 티칭의 관점에서, 선생의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는 학습자, 학생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며 “선생이 주입하고 암기하는 수업이 아닌 토론하는 수업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대전만의 특색있는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7월 중 시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해 대전 교육에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 연계형 체험교육 등 특색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 교육감은 지난 1년간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확대를 주요 성과로 꼽은 반면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의 저조한 시민 참여율에 대해서는 아쉽다고 토로했다.

그는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등 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해 균등한 교육복지로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꿈을 키워나가도록 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모든 면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년간 아쉬운 점은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시민 참여가 적은 것”이라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해서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설 교육감은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 △‘생존수영 대상’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확대 △ ‘고화소 CCTV’ 설치 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온힘을 쏟았다고 자평했다.

또한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공기청정기 등 시설을 보강하고 내진방지와 석면철거 사업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