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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수학여행철 맞아 안전교육 확대 추진하겠다”

  • 기사입력 : 2019년04월08일 14:55
  • 최종수정 : 2019년04월08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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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수학여행 등 야외교육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8일 대전교육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학여행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운영 등의 내용이 담긴 봄철 야외 교육활동 학생 건강·안전방안을 발표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8일 대전교육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봄철 야외 교육활동 학생 건강·안전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오영균 기자]  

우선 대전교육청은 안전한 수학여행을 위해 ‘수학여행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지원단은 팀별 교감 2명, 행정실장 1명, 소방대원 1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등 3팀, 중등 3팀 등 총 6개팀이 운영된다.

특히 100명 이상 대규모 수학여행이 실시되는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초교 71개교와 중‧고교 70개교를 지원했다.

현장체험학습 전문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분기별로 협의회를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한다.

T/F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6명으로 꾸려지며 교육청 홈페이지 현장체험학습 공개방에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 및 수련활동의 사전 계획부터 사후 평가까지 탑재된 자료를 관리하며 피드백한다.

또한 1일형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때에도 체험 장소별 안전 유의사항과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요보호학생 도우미 및 지도교사 배치, 불참학생에 대한 지도계획 등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수시로 안내한다.

아울러 대전소방본부와 협업해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 체험프로그램을 갖춘 이동식 안전체험버스와 안전전문가가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학교에 찾아가 체험형 안전교육을 한다.

대전교육청은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활용한 ‘365 안전교육 직무연수’도 운영한다.

연수과정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적용하여 시뮬레이션 실습, 사고유형별 응급처치법, 재난유형별 대처 및 예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요원의 역할 및 학생의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세월호 사고 5주기를 맞아 학생들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주변 사람을 보호할 수 있는 성숙한 미래인재 육성에 필요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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