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Q&A] 국토부 "버스요금 인상, 안전 위해 국민 모두 분담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 시기는? "공청회 거쳐 결정"
M버스·광역버스 278개 노선, 2961대 국가로 이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 대해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비용으로 국민 모두가 분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주민공청회와 경기도 버스정책위원회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인상 시기가 최종 결정된다.

이번에 국토교통부로 인허가권 이전이 결정된 버스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빨간버스'인 일반광역버스다. 모두 278개 노선, 2961대 규모다. 지자체 협의와 관련 규정 개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다음은 국토교통부가 서면으로 제공한 질의응답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버스 총파업, 버스 요금 인상 관련 기자브리핑을 열고 있다. 김 장관과 이 지사는 이날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2019.05.14 kilroy023@newspim.com

-광역버스 국가사무 전환의 의미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하면 뭐가 바뀌나?
▲현재 일반광역버스(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업무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령에 따라 인·면허권이 지자체에 위임된 사무다. 국가사무 전환은 일반광역버스 업무를 지자체에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국토부 소속기관) 업무로 전환하는 것으로 지자체 간 갈등 조정 및 광역교통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된다.
준공영제가 도입되면 입주초기 신도시, 교통 취약 지역 등 수익성은 조금 낮더라도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꼭 필요한 지역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운영이 가능해져 버스 운행의 공공성이 확보되며 교통 편의가 상당히 개선될 전망이다. 운전기사 처우 개선도 함께 고려돼 버스 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전망이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시기는?
▲경기도 소관사항으로 구체적인 인상 시기는 답변하기 곤란하다. 다만 공청회 등 내부 절차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요금 인상 절차: 주민공청회 → 道 버스정책위원회 → 道 의회 의견청취 → 道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 요금조정 결정 → 변경요금 시스템 탑재, 요금수리 및 시행(일부 절차는 동시 진행 가능)

-이번에 국가사무로 전환되는 광역버스 규모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경우 5월 현재 30개 노선(경기 26, 인천 4)에서 414대가 운행 중이다. 일반광역버스는 1월 기준 248개 노선(경기 176, 인천 19) 2547대가 운행 중이다. 국가사무 전환은 지자체 협의, 관련 법령 개정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일반 광역버스와 M-버스 준공영제 추진 시기와 준공영시 정부 부담 예산 규모는?
▲준공영제 추진 방안에 대해서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경기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조속한 시일 내 시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추진 시기와 예산 규모는 용역 결과 및 제도 설계 방향에 따라 달라 답변하기 곤란하다. 합의 사항대로 조속히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

-광역버스 준공영제만 우선 추진하는 것 같은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언급한 전국 주요시도 노선버스 준공영제도 함께 추진하는 것인지?
▲이번에 발표한 것은 '광역버스'에 대한 준공영제 추진이다. 시내버스는 지자체 사무인 만큼 지자체를 중심으로 추진하되 정부도 공공형 버스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에도 서울시로 수입금이 이전되는 이유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 후 서울시로 이전되면 반환되는 전체 수익 규모는?
▲수도권은 통합환승요금제가 적용되고 있어 정산시 인상분의 일부가 서울시로 이전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에서 답변할 사항이다.

-현재 노사 협상이 진행 중인 지역은?
▲14일 19시 현재 전체 쟁의조정을 신청한 13개 지역 중 타결은 3곳(대구, 인천, 광주), 파업철회는 1곳(충남), 협상 중인 곳은 9곳(서울, 부산, 울산, 대전, 경기, 강원, 충북, 전남, 경남)이다. 전남은 업체별로 개별 교섭중으로 일부 타결, 일부 협상이 진행 중이다.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부담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리나라 교통요금은 선진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평균 요금 인상 시기 등을 감안할 때 인상할 시기도 도래한 것으로 판단된다. 선진국 대비 버스 요금수준은 일본의 73%, 영국의 26%, 미국의 38% 수준이다. 수도권은 4년 주기로 요금을 인상해 인상시기가 도래했다. 또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비용으로 정부, 지자체, 노·사 및 국민 모두가 분담할 필요가 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