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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국당, 대승적 결단하면 국민도 큰 박수"

"책임 공방에서 벗어나 민생 국회로 돌아와야"

  • 기사입력 : 2019년05월14일 10:38
  • 최종수정 : 2019년05월14일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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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 복귀를 거부 중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대승적 결단을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금주 내로 국회정상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제는 책임 공방에서 벗어나서 민생을 위해 국회로 돌아와 줄 것을 한국당에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14 kilroy023@newspim.com

이 원내대표는 이어 "한국당도 민생 어려움을 잘 알 것"이라며 "선제적 경기대응의 필요성이 있고 한국당이 말한 재해추경 필요성 감안하면 민생 위한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흘러가게 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주 내로 국회를 정상화하고 시정연설을 듣고 추경과 민생법안 국회가 본격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전향적으로 임해주실 것을 거듭 요청한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과 경제 활성화 위해 타협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또한 "조건없는 국회 정상화로 생산적 국회를 다시 시작했으면 한다"며 "한국당이 대승적 결단한다면 국민도 큰 박수를 한국당에 보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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