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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 전달"

매각 즉시 개시...수정 자구계획을 제출

  • 기사입력 : 2019년04월15일 13:06
  • 최종수정 : 2019년04월15일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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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포함된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안 제출에 앞서 박삼구 전 회장과 박세창 아시아나IDT사장은 이날 오전 이동걸 회장과의 면담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 의사를 전달했으며, 이후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수정 자구계획을 채권단에 제출했다.

자구계획안에는 아시아나항공 M&A를 즉시 추진하고, 그 방식은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이다.

산업은행은 금호 측이 제시한 수정 자구계획 검토를 위해 채권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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