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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도네시아 팔루 여행자제 권고 "강진으로 치안 불안"

"정전·통신두절·팔루공항 재개여부 불투명…탈옥수 약탈도"

  • 기사입력 : 2018년09월30일 19:03
  • 최종수정 : 2018년09월30일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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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외교부가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팔루) 지역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30일 외교부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술라웨시 지역에서 지진 이후 발생한 쓰나미로 국도 및 해안도로가 파손되고 정전과 통신두절로 인한 피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강진 이후 규모 4.0이상의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언론에서는 일부지역에 탈옥수에 의한 약탈행위가 있는 등 현지 치안 또한 불안하다고 전했다.

[팔루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주(州) 팔루에서 주민들이 무너져 내린 주택 잔해에서 물건을 끌어올리고 있다.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팔루와 동갈라 일대를 덮친 규모 7.5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420명이라고 밝혔다.2018.09.30.

또한 현재 팔루 공항 재개여부가 불투명하며, 마카사르(술루웨시 주도)에서 팔루까지 국도(약 800km)로 이동시 30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지역 거주 또는 여행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술라웨시(팔루)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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