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우택, 언론이 뽑은 ‘2018사회발전대상’ 정치부문 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18년09월20일 14:42

최종수정 : 2018년09월20일 14:42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 시상식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인클럽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주요 언론사 전·현직 수 백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25년간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켜 온 언론단체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각계 저명인사 및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상벌심사위원회가 대외평가, 사회기여, 국가경쟁, 윤리측면 등 각 분야 가중치를 적용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18 뉴스핌 정책진단 '이제는 경제다 : 가라앉는 한국경제, 탈출 해법은?'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8.08.23 yooksa@newspim.com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한 정우택 의원은 집권 여당과 제1야당의 대표 권한대행, 원내대표, 여야 경제 포럼인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의 대표의원이다.

정 의원은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경제 전망 △한국경제의 미래비전과 가야할 길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페러다임 전환 △혁신과 포용을 통한 한국경제의 역동성 복원 등 세미나, 포럼 등을 수시로 개최해 입법, 정책 개선 등의 결과물을 내면서 국회 경제정책통으로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책임을 다 해왔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전국 투어 청년창업 콘서트 △청년일자리 및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기세미나 △2030세대 소통 간담회 △정우택의 정치 아카데미 △각 지역 기업발전, 일자리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정우택의 기업데이’ △20건 이상의 관련 입법 대표발의 △130여회의 전국 강연 및 현안해결 등 경제, 청년, 기업 등 대한민국 발전 분야를 통섭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우택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사회발전대상 수상은 대한민국 사회 모든 문제에 대해 하나하나 깊이 있게 고민하고 대안과 대책을 제시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들겠다”며 “가장 시급한 청년, 기업, 교육, 안전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