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기획탐사 시리즈

속보

더보기

[생명, 소중함②] 삶의 끈 붙잡으려면…'관심'이 최우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살예방, 국가·지자체·기관·일반인 전반적 관심 필요
편견이 가장 문제...이웃 살피는 '게이트키퍼' 활성화
일자리 증대, 빈부격차 해소 등 국가도 제역할 다해야

[편집자] 자살예방은 세계 각국이 안고 있는 공통과제다. 우리나라 역시 대응 마련에 고심하고 있지만, 한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이 1만명을 넘긴 지 오래다. 40분마다 1명, 하루 36명이 생명의 끈을 놓는 한국은 경재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최고의 자살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생명 경시 풍조가 만연해 위기감이 고조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을 자살.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그 심각성을 짚어보고, 변화하는 시대상에 맞춘 예방법을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자살은 개인이나 가족, 나아가 국가에 막대한 상처와 손실을 입힌다. 때문에 세계 각국은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대 변화에 맞춘 대책을 내놓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문가를 키우고 연구기관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자살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만 예산이 지나치게 적고, 일반의 관심 역시 아쉽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살, 시대변화에 맞게 과학적으로 다가가야

현대인의 소외감은 자살을 떠올리게 하는 가장 흔한 이유지만 최근 지역별, 케이스별 특이점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는 중앙자살예방센터나 한국자살예방협회 등 정부 산하 센터들이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서울시나 경기도 등 시도별로도 △홍보 △계몽 △전화상담 △캠페인 영상 배포 △대중강연 △커뮤니티 운영을 진행하는 예방센터가 있다.

시대가 변하며 자살 방법이 달라지자 연구·예방활동도 다변화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2014년 설립한 중앙심리부검센터에서는 연령, 직업은 물론 지역이나 루트, 지자체 특성에 맞는 자살 유형 조사가 한창이다. 

중앙심리부검센터 전홍진 센터장은 “농촌의 경우 고립된 노인이 많고 농약을 써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빈발한다. 이처럼 자살은 지역별로 실정이 달라 각 지역에 맞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살예방에 대해 그는 “노인자살이 많다면 어떤 노인이 많은지, 어떤 방법으로 자살하는지 알아야 올바른 예방이 가능하다”며 “원래 예방은 위험한 것을 안전하게 막는 활동이다. 자살 고위험군을 만나 상담하고 치료에 연계하거나, 고립된 사람들을 연결해 혼자 있지 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가구가 멀어 사람 만나는 경우가 드물다. 주민이 끌어내 파티도 하고, 전문가(정신건강학 의사)에게 의뢰도 한다”며 “결국 지역 맞춤 제도가 있어야 한다. 사회 전반의 관심도 필요하다. 자살 대책은 그물망처럼 짜야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자살 바라보는 편견 큰 문제…관심이 가장 절실

전문가들은 자살예방에 가장 필요한 것이 관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편견은 사라져야 할 걸림돌이다. 정신과 치료만 받아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사회의 시선이 개선돼야 한다.

김원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정신과 치료에 대한 편견을 깨도록 사회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정신과만 다녀도 실손보험을 못 든다는 이야기까지 있다"며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변화는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오히려 의료기관을 억압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젊은층이 자살을 생각하지 않도록 일자리를 늘리는 등 국가의 역할도 필요하다.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센터장은 “국가가 나서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취업도 마찬가지"라며 "어른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도 해야 한다. '소확행'처럼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삶의 가치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이나 일본, 호주 등 선진국이 도입한 ‘게이트키퍼’도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게이트키퍼는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 상담 및 치료를 받도록 연계하고 위급상황을 관리‧지원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자살이 왜 나쁜지, 예방이 왜 중요한지 체득한다. 

전홍진 센터장은 “게이트키퍼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자살 위험이 있거나 신호를 보내는 사람들을 초기에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린 시절 잘 체득하면 나이가 들어 직장 등 자기가 속한 곳에서도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인력·예산은 숙제

한국과 일본의 연도별 자살예방예산(단위:억원) [그래픽=김세혁 기자]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아쉬운 점은 예산이나 인원 부족이다. 지난 7년간 서울시 SOS생명의전화에는 무려 6497건의 자살상담이 이어졌지만, 한밤중에 서울 전역의 자살자를 막기 위해 대기하는 인력은 고작 3명이다.  

OECD 국가들 중 최악의 자살률을 기록 중인 한국의 한해 자살예방 예산은 초라한 수준이다. 자살률이 우리보다 낮은 일본은 2014년 3650억원에서 이듬해 7430억원으로 자살예방 예산을 2배 넘게 늘렸다. 지난해 예산도 7500억원이 넘는다. 우리나라는 99억원이이었다. 올해는 그나마 늘어 162억원을 편성했지만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예산이 늘면 무료 상담이나 병원치료 등 폭넓은 예방활동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당연히 인력도 확대 편성해 촘촘한 예방활동이 가능하다. 전홍진 센터장은 “미국에선 자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전문가 상담이나 병원 진료를 받도록 나라에서 보조를 해준다”며 국가 재정지원을 아쉬워했다.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