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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쌍용차와 IT아웃소싱 재계약

3년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 2017년04월18일 09:31
  • 최종수정 : 2017년04월18일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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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정광연 기자 ] SK㈜ C&C(대표 안정옥)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와 200억원 규모의 IT아웃소싱 재계약을 체결하며 1위 사업자 입지를 재확인했다.

SK㈜ C&C ‘쌍용자동차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IT 아웃소싱 계약이다.

SK㈜ C&C는 이달부터 3년간 쌍용자동차 IT 아웃소싱 사업자로서 설계‧생산‧영업‧판매‧A/S 등의 자동차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사용되는 IT 시스템 및 인프라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쌍용자동차는 그 동안 별도로 운영됐던 기업자원관리(ERP) 영역까지 포함한 통합 운영 체계를 확립, 신속한 장애 처리 및 서비스 접점 일원화를 통한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베스트셀러인 티볼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16년 흑자 전환한 데 이어 4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G4 렉스턴의 신차 효과를 더해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SK㈜ C&C는 쌍용자동차 비즈니스 시스템 전반의 안정적 운영과 자발적인 개선을 통해 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최적의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SK㈜ C&C의 스마트팩토리(스칼라)‧빅데이터(큐타)‧인공지능(에이브릴)‧클라우드(클라우드 제트) 등의 ICT 신기술을 활용해 쌍용자동차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RP 영역에서는 회계 결산‧영업 판매‧부품 물류 등의 업무별 기능 개선과 인프라 성능 튜닝을 통한 고도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IT아웃소싱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 수준 관리(SLA)를 최적화하고 SK㈜ C&C의 IT아웃소싱 표준 방법론을 적용한 운영 체계를 확립한다.

김경수 SK㈜ C&C 제조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지난 5년간의 자동차 제조 운영 능력과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의 비지니스 혁신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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