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상품 구성, 990원부터 균일가 판매
[뉴스핌=이에라 기자] LF 계열의 쇼핑몰 트라이씨클 보리보리가 사이트 오픈 9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9주년을 맞아 9년 전 가격으로 유아동복을 살 수 있는 999 특가 행사가 열린다. 990원부터 3900원, 5900원, 9900원 등 가격대별 균일가 상품을 판매한다. 티셔츠와 레깅스, 색칠과 스티커 놀이책, 아동덧신 등은 990원, 원목블럭과 셔츠, 원피스, 팬츠류 등도 3900원부터 구매할 수도 있다.
보리보리 회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9개 브랜드는 추가 할인 행사를 한다. 모이몰른, 그린핑거, 삼천리 자전거, 주호데코, 헌트키즈, 젤리스푼, 팬콧키즈, 유솔, 푸마키즈가 참여한다.
유아동 의류와 잡화, 육아 및 놀이 용품, 침구와 리빙 아이템에 대해 9% 중복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브랜드 3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 2명은 추첨을 통해 일체형 낮잠이불 및 라운드형 다용도 테이블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프로모션 이벤트와 쿠폰 혜택도 얻을 수 있다. 9만원 이상 구매하면 아이 이름을 새긴 나만의 방수 파우치를 제작해준다.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5만원 이상 구매시 적용가능한 5000원 장바구니 쿠폰, 선착순 2000명에게는 베이비, 키즈, 백화점, 육아용품 등 카테고리별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연령대 및 아이템별 행사상품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브랜드 팬콧키즈와 닥스키즈, 베네통키즈, 네파키즈 등은 최대 85% 세일하고, 레고 블록과 RC카(무선조종 자동차), 유아동 전동 스쿠터와 보호대 등 나들이 완구류도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많은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보리보리가 9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9년 전 가격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베스트 브랜드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해 풍성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트라이씨클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