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오는 19일까지 엄마들의 취향에 따라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구성하고 할인 행사하는 '맘앤맘 취향저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하루에 2번씩 선착순 5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쇼핑 스타일에 따라 오전 시간대를 선호하는 고객들은 오전 10시, 심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은 밤 10시부터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첫 구매 고객에게는 3000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고, 이벤트를 SNS에 공유한 회원 50명은 추첨을 통해 5000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엄마들의 쇼핑 취향에 맞춰 스타일맘, 실속맘, 얼리어답터맘, 클래식컨슈머맘, 스칸디맘, 살림의 고수 등으로 테마를 구성했다.
소비자의 선호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유아동 패션과 용품, 리빙 아이템 등을 추천하고,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유아용 교구와 놀이용품도 테마별로 구성했다. 자연친화적이고 자유로운 자녀교육을 위한 미러 보드, 원목 블록, 물감놀이 제품과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중시하는 엄마를 위한 학습지, 말하기 프로그램 등 인기 도서 제품은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엄마들이 취향에 따라 유아동복과 육아용품을 고를 수 있도록 테마별로 아이템을 구성해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트라이씨클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