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가가가 6일(한국시간) 공개한 '슈퍼볼' 대기실서 찍은 영상 캡처 <사진=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
'슈퍼볼' 레이디 가가, "노출사고 없을 것"은 거짓말?…대기실서 하의실종 댄스 '눈길'
[뉴스핌=최원진 기자]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올해 슈퍼볼 공연에서 노출 사고를 치지 않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그의 하의실종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가가는 6일(한국시간)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에서 너무 펑키해진 나. 내 친구들은 소파에 앉아 슬쩍 날 보고있다. 자 이제 게임시작이다"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레이디 가가는 '슈퍼볼' 대기실서 광란의 춤을 추고 있다. 핑크색 미식축구 유니폼을 입은 레이디 가가가 눈에 띈다. 특히 속옷만 입은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레이디 가가는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서 "파격 퍼포먼스 및 의상은 입지 않을 것"이라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이날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