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 덱스터, 상암시대 본격화…인력 확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암 DDMC로 본사 이전…인력 수급 원활해질 것"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25일 오전 10시0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시각특수효과(VFX) 전문업체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본사를 상암동으로 이전하고 인력 확충에 나선다. 미디어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 상암에서 고급인력 확보에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25일 덱스터 관계자는 "이번 주 수요일(25일)까지 이사를 완료하고 본점소재지를 상암에 있는 DDMC 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라며 "상암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인력 수급도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도 인력 충원은 계속해서 진행중이며, 올해에는 적어도 300명까지 직원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본사 이전은 덱스터 창립이래 두번째다. 덱스터는 지난 2011년 설립당시 일산에 본사를 두고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 경기도 파주시로 본사를 옮긴 바 있다. 

새로 이전하는 본사는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 건물로 18~19층 두 개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해당 건물 주변에는 CJ E&M센터, YTN타워, SBS프리즘타워 등 각종 방송 영상 미디어 업체들이 입주해있다.

3월말 기준 덱스터의 영상기술 관련 직원 수는 260여명 수준이다.(관리직 제외) 이는 국내 동종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중국법인인 덱스터차이나에도 4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조직도<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덱스터>

덱스터는 영상 전반의 특수 시각효과를 제작하는 업체로 지난해말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1대주주는 창업주인 김용화 감독(27.5%)이며 2대주주는 중국 완다그룹의 프로메테우스 캐피탈(9.2%)이다.

최근 영화·드라마 제작에서는 현실에서 만들어낼 수 없는 장면을 영상에서 구현하기 위해 시각 특수효과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중국 영화시장이 커지면서 특수효과 영상 기술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덱스터가 현재 수주한 10여건의 영화중 7건이 중국영화다. 지난 3월말 기준 총 수주금액은 600억원 수준이며 기존에 납품하고 남은 수주잔고가 177억원 정도다.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덱스터는 지난 2014년에는 중국법인 덱스터차이나도 출자 설립했다.(지분율 94%) 중국법인은 완다그룹 칭다오 영화테마파크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조성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덱스터 주가는 상장 이후 한때 3만4000원을 넘기도 했으나 현재는 2만3000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덱스터의 매출은 61억원, 영업이익 2억6000만원, 당기순이익은 4억5000만원 수준이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덱스터를 중국 콘텐츠 산업 관련 관심종목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시각특수영상 효과는 국내 1위사로, 중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필수 역할을 하는 점이 부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홍콩ELS 불완전판매 인정 안 해 [서울=뉴스핌] 정광연·박민경 기자 = 2조원 규모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과징금을 둘러싼 금융당국의 2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앞두고, 민사소송에서는 은행 등 판매사가 잇따라 승소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전체 투자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재투자자'에 대해서도 은행 책임을 폭넓게 인정한 금융당국과 달리, 법원은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투자가 이뤄졌다고 판단하면서 투자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향후 과징금 부과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뉴스핌이 확보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지난 16일 홍콩ELS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인 투자자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투자자가 은행을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으로, 개인 소송으로는 청구 금액이 크고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를 인정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원고 측은 ▲ 은행이 해당 상품의 원금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 ▲은행이 자율배상을 진행한 것은 법적 과실(불완전판매)을 인정한 것이라는 점 ▲금융상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위험투자(원금손실)를 원치 않은 고객에서 은행이 고위험 상품을 권유했다는 점 등을 주장하며 은행측의 손실 배상을 요구했다. 법원은 해당 주장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가 특히 주목한 부분은 투자자의 과거 투자 이력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원고는 이 사건 상품 가입 이전까지 12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주가연계펀드(ELF)에도 2차례 투자한 경험이 있다"며 "원금 손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고 은행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판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홍콩ELS 가입자 대부분이 재투자자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홍콩ELS에 투자한 전체 고객 중 최초 투자자는 8.6%에 불과하며, 나머지 90.8%는 과거 ELS 관련 상품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다. 은행권은 그동안 ELS 상품의 구조상 과거 투자 경험이 있다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몰랐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 주가 연계 구조를 이해하고 수익과 손실을 경험한 뒤 재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논리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2026.01.28 peterbreak22@newspim.com 반면 금융감독원은 과거 투자 경험이 있는 고객에게도 원금 손실의 30~65%를 자율배상하도록 하고, 투자 경험이 많을수록 2~10%포인트를 차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은행권이 자율배상안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배경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번 판결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ELS 관련 분쟁에서도 나타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7민사부는 지난해 9월 금융사와 투자자 간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에서 "투자자가 여러 차례 ELS 상품에 가입했고, 스스로 하락 한계가격(낙인 배리어) 등을 언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금융사가 투자자를 기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자 패소 판결을 내렸다. 같은 해 11월 ELS 특정금전신탁 투자금 반환 소송에서도 재판부는 "원고가 2016년 이후 동일·유사한 구조와 위험 등급의 ELS 상품에 19차례 가입한 이력이 있다"며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2차 제재심을 앞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등 은행권은 2조원에 달하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행법상 과징금은 최대 75%까지 감면이 가능하며, 은행들은 이미 1조3000억원 규모의 자율배상을 진행했다. 과징금이 확정될 경우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기대만큼 감면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른 법원 판결이 제재심은 물론, 이후 금융당국과 은행 간 법적 공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재심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법원 판결 역시 최종심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보고 있다. 과징금 감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pmk1459@newspim.com 2026-01-28 11:18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