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덕신하우징이 골프 꿈나무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제3회 꿈나무 골프대회'를 개최, 3일부터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덕신하우징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최, 5∼6학년 남녀와 2∼4학년 남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하루 18홀씩 이틀간 타수를 합계해 우승자를 정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을 적용한다. 우수 선수에는 대한골프협회의 주니어 상비군 선발 포인트도 주어지는 공식대회다.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올해도 꿈나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회가 세계적 명품 대회, 전통을 갖춘 명문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제3회 꿈나무 골프대회'를 서원밸리CC에서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덕신하우징>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