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고은 기자] 상승 출발했던 중국 증시가 반락하며 오전 장을 마감한 뒤, 오후 거래에서 낙폭을 확대하며 심리적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다.
13일 상하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1% 하락한 3019.50으로 오후 장을 시작했다. 상승 출발했던 상하이지수는 오전 장중 반락해 약보합권인 3022.47로 거래를 마감한 상태였다.
현지시각 오후 1시11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0.85% 밀린2997.14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도 1.31% 급락한 1만158.46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와 일본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각각 2.10%, 2.65% 오르는 강한 반등 탄력을 유지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