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 BBQ그룹은 회장이 ‘제 12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에 27일 취임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 회장의 취임식도 진행했다. 윤 회장은 2018년까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를 이끌어나가게 됐다.
윤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 협의회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범국민적 참여 확산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는 1989년 서립됐으며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전국 70만 회원이 앞장서 법질서확립과 정신문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 핵심전략사업으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과 ‘전국회원 100만 시대’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