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검거 후에도 SNS '지인 능욕' 여전…미성년자 사진에 성적 욕설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검거 후에도 여전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2020-03-27 13:44

조주빈, 가상화폐 가짜 계좌 사용…경찰 수사 혼선 노린 치밀함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4)이 유료회원에게 입장료를 받기 위해 사용했던 가상화폐 지갑주소 3개 중 2개는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 2020-03-27 13:32

검찰 '박사방' 조주빈 두 번째 소환조사…경찰 기록만 1만2000쪽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검찰이 미성년자 성착취 동영상 등을 텔레그램 대화방에 불법 유포한 'n번방' 중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상대로 범행 전반을 확인하는 데 ... 2020-03-27 11:45

[종합] '박사방' 조주빈 첫 검찰 조사…변호인 없이 9시간만 종료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중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24)에 대한 첫 검찰 조사가 9시간 만에 종료됐다... 2020-03-26 21:22

사기, 살해 협박, 마약…'박사방' 조주빈 끝나지 않은 의혹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경찰이 조주빈(24)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 혐의 외에 아동 살해 모의와 사기, 마약 투약 의혹 등 다른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0-03-26 18:21

형량 낮은 '디지털 성범죄'에 거세지는 신상공개 목소리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후 운영자는 물론 참여한 사람들의 신상까지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미투 운동' 이후 높아... 2020-03-26 17:40

"n번방 가담자 강력 처벌하고 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해야"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조주빈(24)을 비롯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가해자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가해자에 대한 ... 2020-03-26 16:13

행안부, n번방 피해자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속처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변경위원회)는 n번방 피해자로 인지되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건이 있을 경우 '긴급처리 안건'으로 상정, 3주 이내... 2020-03-26 15:42

'박사방' 또 다른 운영진은 16세 청소년…경찰, '태평양' 구속 송치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조주빈(24) 외에 또 다른 운영진 중 1명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박사방 유료회원이었던 그는 ... 2020-03-26 15:36

텔레그램서 '음란물 비밀 공유방' 운영한 인천 고교생 검찰 송치 [인천=뉴스핌] 구자익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에서 음란물 링크방을 운영한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고교생 A(18)군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 2020-03-26 15:24

서지현 검사, 법무부 'n번방 TF' 합류…대외협력팀장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자신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백해 사회에 '미투(MeToo)' 운동을 촉발시킨 서지현(47·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법무부 'n번방 사건' 태스크... 2020-03-26 14:40

'갓갓'부터 '로리대장태범'까지...진화 거듭한 'n번방'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주도면밀한 수법으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을 지옥에 몰아넣은 이른바 'n번방'은 무려 1년여 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확인됐다. 암암리에 소수 회원만으... 2020-03-26 14:20

'박사방' 조주빈 첫 검찰 소환조사…변호인 없이 진행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 등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불법 유포한 이른바 'n번방' 가운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020-03-26 14:15

갓갓에게 'n번방' 물려받은 켈리, 2심 선고 연기…4월 22일 재판 재개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내 성착취 동영상 공유방인 'n번방'을 최초로 만든 '갓갓'으로부터 이를 물려받아 동영상을 재판매한 운영자 '켈리'의 2심 ... 2020-03-26 12:13

법무부, 'n번방' 대응 디지털성범죄 TF 구성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검찰에 이어 법무부도 미성년자 등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법무부는 ... 2020-03-26 11:53

경찰, '박사방' 유료 회원 추적...암호화폐 거래소 등 5곳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 공유한 일명 '박사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구매대행업체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26일 경찰에... 2020-03-26 11:21

여가부의 n번방...원론만 가득한 '사후약방문'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n번방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면서 주무처인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의 대응이 도마위에 올랐다. 한발 늦은 공식 입장표명은 물론 원론적인 ... 2020-03-26 10:41

아역배우 김유빈, n번방 사건에 여혐발언 논란…부모까지 사과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역 뮤지컬배우 김유빈(15)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한 경솔한 행동을 사과했다.김유빈은 25일 트위터에 "지금 페이스북에 스토리 하나... 2020-03-26 10:38

검찰, 'n번방' 조주빈 수사상황 공개 결정…오늘 첫 소환조사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검찰이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한 이른바 'n번방' 박사 조주빈(25)에 대한 수사상황을 공개하기로 했다.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 2020-03-26 09:39

'n번방 사건'에 뿔났다…처벌 촉구·신상공개 요구하는 스타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며 충격을 준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여성들의 성착취 영상을 돈으로 사고 판 이번 사건이 국민적... 2020-03-2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