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봉하는 '유고와 라라' 포스터 [사진=조이앤컨텐츠그룹] |
'유고와 라라: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모험을 사랑하는 소녀 유고가 하늘을 나는 고래를 따라 신비의 숲에 들어서면서 겪는 짜릿한 모험을 담았다. 소심한 라이거 라라와 함께 신비의 숲을 구하는 유고의 활약을 그린 이 영화는 깜찍하고 발랄한 캐릭터와 정겨운 스토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고와 라라: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 선보일 수 있는 디테일한 표현들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모험소녀 유고가 연을 달고 날고 싶어하는 첫 등장신은 함께 하늘을 나는 듯 생동감으로 가득하다. 하늘을 나는 고래를 따라 신비의 숲을 찾아가는 장면 역시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겨울왕국'의 더빙 팀이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엘사 역의 소연과 안나 역의 박지윤이 각각 유고와 라라 목소리 연기를 펼쳐 환상의 궁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게 할 '유고와 라라:신비의 숲 어드벤처'는 오는 10월 한국을 찾아온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