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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WC] '10월 무안타' 홍창기 1번 복귀, 오지환 대신 구본혁 출전...LG 라인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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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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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는 14일 와일드카드 1차전에 홍창기를 1번 타자로 복귀시켰다
  • LG는 무릎 부상 오지환 대신 구본혁을 선발 유격수로 기용했다
  • LG는 승리 또는 무승부 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홍창기를 1번 타자로 복귀시키고, 무릎 부상을 당한 오지환 대신 구본혁을 선발 유격수로 내세웠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스핌] LG의 홍창기. [사진 = LG 트윈스] 2026.09.02 wcn05002@newspim.com

정규시즌 78승 1무 65패로 4위를 차지한 LG는 이날 승리하거나 비기기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반면 5위 두산은 반드시 2연승을 거둬야 다음 무대로 향할 수 있다.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구본혁(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리드오프로 나서는 홍창기다. 오랫동안 LG의 공격을 이끌었던 홍창기지만 올 시즌에는 좀처럼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홍창기는 정규시즌 128경기에서 타율 0.239(415타수 99안타) 33타점, 출루율 0.375를 기록했다. 볼넷을 골라내는 능력은 여전했지만 안타 생산력이 크게 떨어졌다. 특히 시즌 막판 부진이 심각했다.

9월에는 14경기에서 37타수 7안타, 타율 0.189에 그쳤다. 첫 7경기에서는 단 하나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다. 9월 16일 NC전에서 5타수 3안타로 반등하는 듯했지만 이후 다시 침묵했다. 10월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7경기에 출전해 1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4개를 얻어내기는 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9월과 10월을 합치면 49타수 7안타, 타율 0.143이다. 가을야구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시기에 타격감이 크게 떨어진 셈이다.

[서울=뉴스핌] LG의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18일 수원 KT전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하며 팀 1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LG 트윈스] 2026.09.19 football1229@newspim.com

그런데도 염 감독은 홍창기를 1번 타자로 선택했다. 홍창기는 올 시즌 1번 타순에서 386타석에 들어서 타율 0.251, 출루율 0.366을 기록했다. 타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50개의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 능력을 보여줬다.

결국 염 감독은 최근 타격감보다 홍창기가 가진 본래의 장점에 기대를 건 것으로 풀이된다. 안타가 나오지 않더라도 끈질긴 승부로 상대 투수의 투구 수를 늘리고, 볼넷으로 출루해 공격의 물꼬를 틀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 선발이 곽빈이라는 점에서도 홍창기의 역할이 중요하다. 곽빈은 올 시즌 11승 7패, 평균자책점 2.24, 197탈삼진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올라섰다. LG를 상대로도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6으로 강했다.

강력한 구위를 가진 곽빈을 상대로 무작정 안타를 노리기보다 끈질기게 승부하며 출루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홍창기가 살아나야 2번 박해민의 기동력을 활용하고, 오스틴과 문정빈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에 득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홍창기의 최근 타격감이 워낙 좋지 않다는 점은 부담이다. 1번 타자가 출루하지 못한다면, LG가 자랑하는 중심타선의 기회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염 감독의 선택이 성공하려면, 홍창기가 정규시즌 막판의 부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서울=뉴스핌] LG의 유틸리티 내야수 구본혁. [사진 = LG 트윈스] 2026.04.08 wcn05002@newspim.com

유격수 자리에도 변화가 생겼다. 주전 유격수 오지환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구본혁이 대신 출전한다. 오지환은 지난 5일 KIA와의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쳤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수비 훈련을 소화했지만 선발 출전은 어려운 상태다.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오지환은 오랜 기간 LG 내야를 책임진 주전 유격수이자 풍부한 포스트시즌 경험을 갖춘 선수다. 특히 수비에서의 안정감과 경기 운영 능력은 단기전에서 중요한 요소다. 대신 출전하는 구본혁은 올 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278, 94안타 27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보다는 안정적인 수비와 여러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강점이다.

특히 곽빈과 카라스코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지는 만큼 수비 실수 하나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구본혁이 오지환의 공백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메우느냐가 LG의 또 다른 과제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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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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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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