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이슬이 27일 나고야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77㎏급서 4위에 그쳤다.
- 인상 110㎏·용상 131㎏으로 합계 241㎏을 들었으나 동메달에 2㎏ 모자랐다.
- 북한 송국향은 여자 69㎏급서 세계신 3개로 금메달을 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역도 여자 77㎏급 김이슬(수원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2㎏ 모자라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김이슬은 27일 일본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 77㎏급 결승에서 인상 110㎏, 용상 131㎏을 들어 합계 241㎏으로 4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합계 258㎏(인상 118㎏·용상 140㎏)을 기록한 허런슈(중국)가 차지했다. 아야나트 주마갈리(카자흐스탄)가 합계 246㎏(인상 109㎏·용상 137㎏)으로 은메달, 레이하네 카리미(이란)가 243㎏(인상 107㎏·용상 13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이슬은 인상에서 1차 시기 105㎏에 실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 무게를 107㎏으로 높여 성공했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도 110㎏을 들어 올리며 기록을 끌어올렸다.
용상에서는 다시 위기를 맞았다. 1·2차 시기에서 130㎏을 연달아 들지 못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오히려 무게를 131㎏으로 1㎏ 높였고, 이를 성공시키며 합계 241㎏을 완성했다.
하지만 카리미의 합계 243㎏에 2㎏ 뒤져 최종 4위에 머물렀다. 앞서 아시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이슬은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앞서 열린 여자 69㎏급에서는 북한의 송국향이 세계 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국향은 인상 121㎏, 용상 152㎏, 합계 273㎏을 기록해 세 부문 모두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인상에서는 110㎏과 115㎏을 연이어 성공한 뒤 3차 시기에서 121㎏을 들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용상에서도 1차 시기 140㎏을 성공한 뒤 2차 시기에서 152㎏을 들어 올렸다. 이 기록으로 용상과 합계 세계 신기록을 동시에 작성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천원후이(대만)의 합계 232㎏보다 무려 41㎏을 더 들었다. 잉그리드 그루에소(바레인)가 합계 229㎏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북한 역도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65㎏급 박명진, 남자 70㎏급 리원주, 여자 49㎏급 리성금, 여자 53㎏급 강현경, 여자 57㎏급 오광옥에 이어 송국향까지 금메달 6개를 수확했다.
한국 역도는 오는 28일 남자 95㎏급 원종범(강원특별자치도청), 29일 여자 86㎏ 이상급 박혜정(고양시청)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