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1만 2000명 방문
전용면적 59~114㎡ 1618가구 대단지
28일 1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 내달 5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두산건설이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두산건설은 지난 24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1만 2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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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 = 두산건서]2025.10.27 baek3413@newspim.com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1618가구 규모의 하이엔드 브랜드 대단지다.
단지는 청주시 중심에 위치해 생활 편의와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인접한 23만 9600㎡ 규모 운천근린공원(계획)과 명심산, 무심천 등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봉명동 도시재생혁신지구 개발 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
청주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 근접으로 출퇴근이 편리해 실거주 및 투자 수요가 기대된다.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 유리난간 창호, 넉넉한 수납 공간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카페 라운지, 작은 도서관, 돌봄 센터 등이 마련된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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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본주택 방문객들. [사진 = 두산건설] 2025.10.27 baek3413@newspim.com |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파크'는 청주시 중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숲세권 주거 환경, 직주근접 입지 등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견본주택에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호응이 높았던 만큼 성공적인 청약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청약은 2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정당 계약은 11월 17~19일 3일간 이뤄진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